[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당뇨병 치료제인 ‘메트포르민’ 성분의 국내 제조 31개 품목에서 발암 추정물질인 NDMA(N-니트로소디메틸아민)가 잠정관리 기준을 초과 검출돼 제조·판매를 잠정적으로 중지하고 처방도 제한한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당뇨병 치료제인 ‘메트포르민’ 성분의 국내 제조 31개 품목에서 발암 추정물질인 NDMA(N-니트로소디메틸아민)가 잠정관리 기준을 초과 검출돼 제조·판매를 잠정적으로 중지하고 처방도 제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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