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잇츠온 프리미엄 샌드위치 2종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6월 18일까지다.
대상 제품은 야쿠르트 ‘크랜베리치킨 샌드위치’와 ‘햄치즈 샌드위치’며, 샌드위치 2종 주문 시 10% 할인이 적용된다. 주문 및 이벤트 참여는 야쿠르트 온라인몰 하이프레시로 가능하다. 원하는 시간에 프레시 매니저가 집 앞까지 전달해 준다.
야쿠르트 ‘잇츠온 프리미엄 샌드위치’는 고소한 곡물로 만든 식빵에 각종 야채가 신선하게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매일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야쿠르트 ‘크랜베리치킨 샌드위치’는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에 크랜베리를 더한 샌드위치다. 크랜베리의 촉촉함이 다소 퍽퍽할 수 있는 닭가슴살의 식감을 잡아줘 부담없이 즐기기 좋다. ‘햄치즈 샌드위치’는 햄과 치즈, 피클 등 다양한 야채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품이다.
한국야쿠르트 서일원 마케팅 담당은 “최근 간편식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샌드위치의 인기가 크게 올랐다”며,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잇츠온’은 야쿠르트가 2017년 7월 론칭한 간편식 브랜드다. 고객이 주문하면 매일 요리해 신선하게 전달하는 콘셉트로, 요리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유통기한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프레시 매니저가 직접 문 앞까지 배송해 제품 구매를 위한 시간을 줄였다. 이를 통해 간편하게 한 끼 준비한다는 간편식의 본질에 한 걸음 다가섰다는 평가다. 새벽부터 저녁까지 배송 시간대 설정이 가능하고 하나만 구매해도 배송비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