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07 (화)

  • 흐림동두천 12.8℃
  • 흐림강릉 11.1℃
  • 서울 13.5℃
  • 대전 12.3℃
  • 대구 11.3℃
  • 울산 11.5℃
  • 흐림광주 13.9℃
  • 부산 12.2℃
  • 흐림고창 13.1℃
  • 맑음제주 16.7℃
  • 흐림강화 13.9℃
  • 흐림보은 11.6℃
  • 흐림금산 11.8℃
  • 구름많음강진군 15.3℃
  • 흐림경주시 11.4℃
  • 흐림거제 13.1℃
기상청 제공

4차산업

토포로그, 전국 78개 초중고교 독도 가상여행 체험학습 키트 공급

URL복사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AR/VR 기반 에듀테크 스타트업 토포로그(대표 윤종선)가 동북아역사재단 요청으로 전국 78개 초중고교에 자사의 독도 가상여행 체험학습 키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자라나는 아동, 청소년에게 독도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인식을 전하기 위해 신개념 박물관인 독도체험관을 2012년에 설립하고, 독도 관련 디지털 콘텐츠 활용 및 독도 바로 알리기 교재를 보급해 왔다.

 

동북아역사재단은 국내 초중고교의 독도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전국 독도지킴이학교를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이번 독도 가상여행 체험학습 키트 공급은 독도지킴이 학교 120개 중 발대식 등 활동을 재단 블로그에 게재한 78개 학교 동아리에 전달 된다.

 

토포로그의 독도 가상여행 체험학습 키트의 콘텐츠은 독도의 자연환경, 생태환경, 부속시설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키트는 실제지형을 축소하여 제작된 독도지형모형액자와 VR카드보드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폰으로 독도 지형모형내의 QR코드를 스캔한 후, VR 카드보드에 스마트폰을 장착하면 가상체험을 즐길 수 있다.

 

토포로그 윤종선 대표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우리 땅 독도를 학생들이 가상 환경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독도와 서울의 세계문화유산 가상여행 체험학습 키트를 개발하여 비대면 원격수업을 지원하는 에듀테크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토포로그는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으로 AR/VR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시각의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국힘 원내대표 후보 3명, '당선인 본격 선거운동 돌입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을 앞두고 오는 9일 후보들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신임 원내대표에 도전장을 내민 이종배(4선·충북 충주)·추경호(3선·대구 달성)·송석준(3선·경기 이천) 의원이 후보 등록 직후 유권자인 22대 당선인들과 활발하게 접촉하고 있다. 대구·경북(TK) 출신으로 영남권의 지지를 받는 추경호 의원이 유력 주자로 꼽히는 가운데, 수도권 및 비례대표 당선인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7일 여권에 따르면 추 의원은 전날 부산 모처에서 열린 부산 지역구 당선인 모임에 들러 원내대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모임에는 12명의 부산 지역 당선인과 부산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던 5선 중진 서병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추 의원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열심히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덕담을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송석준 의원은 지난 5일 원내대표 후보 등록 이후 "당선인들께서 당선된 직후 축하 인사를 드리고 전화로도 이미 통화했다"며 "당선인들과 소통하기 위해 발로 뛰고 같이 마음을 합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종배 의원 역시 후보 등록일 전후로 소속 의원들에게 출마 의사를 밝히며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