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09 (목)

  • 맑음동두천 9.8℃
  • 맑음강릉 8.3℃
  • 맑음서울 12.1℃
  • 맑음대전 9.7℃
  • 맑음대구 8.0℃
  • 맑음울산 7.8℃
  • 맑음광주 11.9℃
  • 맑음부산 10.4℃
  • 맑음고창 8.4℃
  • 맑음제주 12.8℃
  • 맑음강화 10.9℃
  • 맑음보은 8.0℃
  • 맑음금산 7.0℃
  • 맑음강진군 10.3℃
  • 맑음경주시 5.8℃
  • 맑음거제 9.8℃
기상청 제공

e-biz

스포츠 전문 포털 ‘엔트리(NTRY)’, 스포츠 전문가 분석 커뮤니티 오픈

URL복사

해설 전문위원과 스포츠 전문기자들의 경기 분석을 제공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엔트리(NTRY, 대표이사 황두건)는 스포츠 전문가들의 전문석인 해설과 분석을 제공하는 ‘스포츠 전문가 분석 커뮤니티’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엔트리는 KBO리그, K리그, 유럽축구 리그 등 다양한 스포츠를 실시간으로 생중계하고 있는 스포츠 전문 포털이다.

 

NTRY에서 제공하는 ‘스포츠 전문가 분석 커뮤니티’는 앞서 제공하고 있는 스포츠 실시간 Live 중계에 스포츠 전문해설가와 일선 스포츠 전문기자들의 경기 분석을 제공해, 회원들이 전문가들의 분석과 실시간 스포츠 중계를 동시에 열람하면서 스포츠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전문가들의 스포츠 경기 분석을 보면서 회원들간에 실시간으로 경기 내용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도 제공하고 있어, 스포츠 관람의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포츠 전문가 분석 커뮤니티’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KBO 프로야구, K리그, 유럽 축구 리그, 등이 다시 활기를 띄면서 경기장에서 직접 관람하지 못하는 많은 스포츠팬들이 NTRY의 ‘스포츠 전문가 커뮤니티’를 통해 자유롭게 의사소통하며, 스포츠 경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전문가들의 해설과 분석이 곁들여진 상태에서 실시간 커뮤니티를 통해 회원들간에 이루어지는 경기에 대한 의사소통은 코로나19로 인해 함께 스포츠를 관람하기 힘들어진 현상황에서 온라인으로 함께 모여 경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스포츠를 관람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NTRY는 2015년 오픈 베타를 시작한 스포츠 전문 포털로, 오픈하자마자 수많은 스포츠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유명해진 스포츠 전문 포털 사이트가 되었으며, 그 인기를 계속 이어오고 있다.

 

NTRY는 각종 스포츠 경기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KBO리그를 포함한 각종 스포츠를 실시간 Live 중계로 관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스포츠전문 커뮤니티 오픈에 대해 NTRY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문화가 스포츠 중계에도 도입이 되어 온라인으로도 오프라인 못지 않은 스포츠 경기 관람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스포츠 경기에 대한 전문가들의 해설과 분석에다가 관람 회원들의 참여가 더해지면서 한층 더 경기를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포츠 전문 포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NTRY는 향후 스포츠 전문 픽스터 유치와 NTRY 대표 채널 개설과 운영을 통해, 스포츠 전문 포털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스포츠 경기의 대표적인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조정식·추미애·정성호·우원식 4파전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선출은 더불어민주당 5·6선의 중진들의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민주당 의장 후보 등록 마감날인 8일 오후까지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후보는 6선의 조정식 의원과 추미애 당선인, 5선의 우원식·정성호 의원이 등 4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5선 고지에 오른 박지원 당선인도 국회의장 선거 출마를 고심했으나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은 제가 나설 때가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추 당선인과 정 의원은 이날 각각 기자회견과 보도자료를 통해 출사표를 던지고 후보 등록 서류를 냈다. 조·우 의원은 전날 출마 선언과 함께 등록을 마쳤다. 추 당선인은 기자회견에서 "민의를 따르는 '개혁국회'를 만들어 민생을 되살리고, 평화를 수호하며, 민주주의를 회복해야 한다"며 "검찰개혁, 언론개혁 등 개혁입법과 민생입법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본인 및 가족 등이 관련된 이해충돌 사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 제한, 국회 예산 편성권한 신설, 의장 독주 및 전횡 방지를 위한 의장 불신임 권한의 당·당원 위임, 국민발안제 도입 등을 공약했다. 친명계 핵심인 정성호 의원은 "국회의장이 되면 총선 민의를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