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병철 기자]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관 스티븐 알렌 준장은 지난 11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스쿨존 내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고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각계각층의 주요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앞 사람의 지목을 받은 사람이 3명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구 남구에 본부를 둔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의 스티븐 알렌 준장은 계명대학교 신일희 총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 계명대 동산병원장 조치흠 박사, 제2작전사령부 참모장 신상균 소장, 국군수송사령부 사령관 박남수 준장을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