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적 확진자 3만2973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5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가 121명 증가했으나 전날 같은 시간 확진자(140명)와 비교하면 19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21명 증가해 3만2973명을 기록했다.
감염 경로별로는 서대문구 소재 종교시설·타 시도 집회 관련 확진자가 4명 증가해 34명을 기록했다. 관악구 소재 직장·인천 집단생활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39명으로 집계됐다.
동작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는 2명 증가해 21명을 나타냈다. 이외 ▲해외 유입 1명(누적 1004명) ▲관악구 소재 건강 체험 시설 관련 2명(누적 17명) ▲중랑구 가족·실내 체육 시설 관련 2명(누적 15명) ▲기타 집단 감염 11명(누적 1만1814명) ▲기타 확진자 접촉 71명(누적 1만729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7명(누적 1538명) ▲감염경로 조사 중 19명( 누적 7762명)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