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신선 기자] 1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677명으로 집계되었다. 전일보다 6명 늘은 수치로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427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 서울 201명, 경기 202명, 인천 24명, 부산 56명, 대전 13명, 대구 5명, 울산 25명, 광주 1명, 세종 4명, 충북 12명, 충남 15, 경북 26명, 경남 46명, 강원 3명, 전북 23명, 전남 11명, 제주 7명, 검역4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543명→543명→473명→478명→688명→700명→671명 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9일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 기간을 기존 2주에서 3주로 확대했다. 12일부터 5월2일까지 수도권엔 2단계, 비수도권엔 1.5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