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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오동 나눔과 행복복지단, 폭염에도 지속된 이웃사랑 눈길...독거노인·한부모가정에 반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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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경주시 황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용하, 별칭 나눔과 행복복지단)은 21일 지역특화사업인 ‘안부 묻go, 반찬 나누go!’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10가구)에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전했다.

 

지역특화사업 안부 묻go, 반찬 나누go!는 지난 2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에서 결정한 사업으로, 지난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월 1회 지속적으로 반찬배달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미처 파악하지 못한 어려움을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연계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정용하 민간위원장은 “반찬배달을 받으시는 분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힘이 나고 보람을 느끼며 직접 방문을 해보니 멀리서 볼 때 몰랐던 어려움들도 알게 됐고,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다는 걸 느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칠영 황오동장은 “지속되는 폭염에도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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