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선 기자]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0명이 추가 발생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5일 확진자 접촉, 부평구 직장 관련, 미추홀구 어린이집 관련, 부평구 어린이집 관련, 서구 학원 관련, 가족 및 지인모임 관련, 계양구 체육시설 관련, 서구 어린이집 관련, 해외 입국 및 감염경로 불명 등으로 10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서구 거주 A씨는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계양구 거주 B씨도 화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검사 결과 확진됐다.
인천시는 이들을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감염경로 등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인천 누적 확진자는 1만2389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