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적확진자 2078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국방부는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신규 보고됐다고 밝혔다.
7일 국방부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들 모두 백신 접종 후 걸린 돌파감염 사례로 분류됐다.
사례별로 보면 육군 군무원 1명이 증상 발현으로 검사 결과 확진됐다. 해군 병사 1명도 휴가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사실을 알게 됐다.
국직부대 군무원 1명은 지인 확진으로 검사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해병대 병사 1명은 휴가 복귀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군 내 누적 확진자는 2078명이다. 이 중 관리 중인 확진자는 5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