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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팀,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우수논문발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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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 인공지능연구소 연구팀이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주최 2021년도 추계학술대회의 학부생 포스터 논문 발표 부문에서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부경대 인공지능연구소 소속 시스템경영공학부 서혜진 학생과 IT융합응용공학과 이태경, 박규빈, 조수화 학생, 김채규 전임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송복득 박사 팀은 최근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인터랙티브 미디어의 실감형 인터랙션 구현을 위한 3D 공간 제스처 인식 메타데이터에 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연구팀은 이 논문에서 3D 공간 제스처를 이용, 양방향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필요한 3D 공간 제스처 인식 표준 메타데이터를 제안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근 실감형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과 3D 공간 제스처 인터랙션이 결합된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다양한 제스처 유형에 따른 통일된 의미가 정의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연구는 이에 따른 사용자들의 혼란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 연구로 인정받았다.

 

한편 부경대 인공지능 연구소 김채규 전임연구원 연구팀은 이번 수상에 앞서 이 학회 주관 인공지능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학부생들의 연구수행과 논문발표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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