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9.28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7월14일~7월27일 (음력 2009년 (윤)5월23일~6월6일)

URL복사
쥐띠: 개구리가 봄을 만나 기지개를 펴는 형상이니 적극적인 능력발휘가 그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주기이다. 특히 자유업종 종사자 타인의 제지나 반대에 부딪쳐도 자신의 뜻대로 밀고 나가되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피력하면 마음이 전달될 듯. 양력 2월,3 월과 겨울생 사업가 내부개혁이나 기술혁신에 신경 쓰고 여름과 겨울생 이성간 애정운 조급한 전환을 시도하려다가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지는 격이 되겠구나.
소띠: 진하지 않아도 꿋꿋한 생명력을 지닌 들꽃과도 같은 격이니 자신을 드러내려 하지 말라. 물질적으로 드러나는 것에 대한 집착은 버리고 정신적인 면에 신경 써서 발전을 추구하면 성공의 기반을 다지게 될 수 있을 것. 양력 2월, 3월, 6월, 11월, 12월생 하는 일에 재수 따르고 5월, 7월, 8월, 9월, 10월생 반짝이는 네온같이 겉으로 화려하지만 남는 것이 별로 없다.
범띠: 푸른 하늘을 나는 새에게 다른 새들의 달콤한 지저귐이 들려오는구나. 주위의 유혹을 많이 받게 되나 끼어들 경우 도움이 되지 못할 듯하니 과감히 거절하도록. 지금껏 잘 풀리지 않아서 접어 두었던 문제가 뜻밖의 순간에 해결될 수 있겠고 신뢰가 중요한 만큼 약속이나 계약에 성실히 임하자.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 남의 말에 흔들리지 말라. 다 된 밥에 코 빠뜨리게 될 수다.
토끼띠: 꽃밭에 갖가지 꽃은 만발하였는데 다듬고 키우는 법을 모르도다. 나의 재주가 필요한 주기이니 잘만하면 훌륭한 정원을 얻을 수 있을 듯. 사업가 잃는 것보다 얻는 것이 많으니 용기를 갖고 도전하면 조력자 만나 노력이 빛을 본다.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직장인 나태해지고 불규칙한 생활에 빠지기 쉬운 주기로 스트레스 쌓이나 성질부리지 말 것. 욱하는 성질이 그간의 이미지 손상시킨다.
용띠: 바위 위에 있는 외로운 소나무요, 울타리에 갇힌 국화의 형상으로 아무리 우뚝 서려고 해도 뿌리가 튼튼치 못하고 주위환경에 가려 빛을 내기가 어렵구나. 실천보다 허세가 앞서니 그럴듯하게 보이는 말들이 뚜껑을 열어보면 실속이 없고 소리만 요란할 뿐이다.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한 술밥에 배부를 수 없으니 꾸준히 노력하도록. 부동산매매나 주식투자는 손해가 따르니 절대 삼가세요.
뱀띠: 태양이 그늘을 헤치고 밝은 길잡이 노릇을 해주는구나. 준비하는 자세가 앞으로 일취월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므로 미리 대비책을 강구하는 수비자세만 갖춘다면 내일이 보장되겠다. 양력 2월, 3월, 5월과 겨울생 사업가 설자리와 앉을자리를 구분하고 독자적인 행동 피한다면 만사형통. 기타월생 목적의식 없이 아무데나 뜻을 두지 마시고 내가 선택한 상황에 우물쭈물하는 주저함을 버리세요.
말띠: 동면에서 깨어난 개구리가 기지개를 켜 듯 생동감 있게 움직일 수 있는 운세주기이니 만큼 손발이 척척 맞아 원하는 대로 일이 성사된다. 사람을 가리어서 사귈 줄 알아야겠고 무엇보다 모인 사람들이 흩어지지 않도록 신경 써야겠다. 양력 2월, 3월과 겨울생 부동산매매나 문서계약 등에서 득이 있으며 기타월생 사업가 일들이 꼬여만 가는 추세로 잘못 끼워진 첫 단추부터 풀도록 하라.
양띠: 물심양면으로 사면초가의 입장에 처하기 쉽고 바위를 등에 지고 계단을 오르는 것 같은 운세주기이다. 사업가 앞으로 나갈 수도 없고 뒤로 물러설 수도 없는 딱한 상태로 오직 참고 견디면서 자리를 지켜 나갈 수 밖에 없으니 마음을 굳게 먹고 상황이 꼬이는 원인을 차분히 찾아보자. 양력 2월과 3월, 겨울생 탄탄대로이니 머뭇거리지 말고 활기차게 나갈 것. 변동, 변화에 좋은 소식 있다.
원숭이띠: 새장속의 새가 자유룰 찾아 풀려나가는 격이니 사방에 이익이 있구나. 사업가 매사가 물 흐르듯 순조롭게 성사되니 확장이나 투자도 좋겠으며 이제까지 하던 페이스대로 한다면 더욱 안정적일 듯. 양력 4월, 7월, 8월, 9월, 10월생 이성간 애정운은 꽃은 하나인데 탐내는 나비가 여럿이다. 심한 질투로 문제를 일으킨다면 오히려 작은일이 큰 일로 번질 수 있으니 과민반응은 삼가도록.
닭띠: 땀과 거름으로 정성껏 키운 농사가 한차례 비바람을 만나 위태로워 보이나 신출귀몰한 나의 능력으로 어려움이 극복된다. 양력 2월,3월과 겨울생 직장인 특별히 책임감이 요구되는 시기로 성실한 자세로 현재의 위치를 지켜 주변으로부터 신임 받겠고 4월, 5월, 7월, 가을생 길은 있어도 방향을 모르고 목소리는 들리지만 모습이 보이지 않아 불안하고 당황스럽다.
개띠: 자동차 바퀴가 빠져서 움직이지 못하는 형상이니 운세가 침체하는 주기임을 깨닫고 조심성 있게 처신하자. 사업가 새로이 추진하는 일은 후회할 수도 있으니 시작하지 말고 현재 자리를 정돈하여 재충전의 기회로 삼으세요. 강한 바람에도 흔들릴 뿐 부러지지 않는 갈대와 같으니 여유 있는 마음을 잃지 마세요. 양력 2월, 3월, 11월, 12월생 비 갠 뒤에 무지개를 보는 것과 같고 신체리듬이 최고조에 달하는 주기.
돼지띠: 맘껏 피어난 꽃의 향기가 은은히 퍼지는 주기이니 적절히 불어오는 바람의 도움이 필요하구나. 사업가 사람의 소중함을 깨닫고 타인을 먼저 배려한다면 여러 개의 악기가 어울려 화음을 내는 것과 같이 함께 하는 과정에서 기쁨을 맛볼 수 있겠다.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산 넘어 산을 만나는 것과 같이 하나의 어려움을 벗어나면 또 다른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으니 지혜롭게 잘 넘기도록.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한동훈, 강화군수 보선 지원사격...탈당 후 출마 안상수에 “복당 없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10.16 재보궐선거 지역인 인천 강화군을 찾아 군수 후보로 출마한 박용철 후보를 지원 사격했다. 한 대표는 이날 인천 강화군에서 열린 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강화 주민의 삶을 더 개선하겠다는 마음 하나로 오신 것 아닌가. 저도 그렇다"며 "우리 당에서 강화의 일꾼으로 여러분을 위해서 함께 일할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주민이 원하는 정치를 하는 것의 출발을 강화에서 하겠다"면서 "이번 기회에 국민의힘이 어떻게 해야 강화의 힘이 될 수 있는지 연구하고 실천하겠다. 반드시 약속을 지키고 강화 주민을 생각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그는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안상수 전 인천시장을 겨냥해 "경선의 기회가 있는데도 당을 탈당해서 출마한 경우에 그건 주민들의 희망을 저버리는 행동이다. 명분없는 행동"이라며 "제가 당대표로서 이렇게 말씀드린다. 복당은 없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국민의힘이 강한 지역이지만, 당 안팎에서는 안 전 시장 출마로 보수 표가 양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강화를 지역구로 둔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여러가지 사업을 누가 하나"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문화예술 in 골목상권 프로젝트’... ‘남이동길’에서 느끼는 예술의 향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남이동길에서 ‘의 세 번째와 네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문화예술 in 골목상권 프로젝트 ‘Närt문화살롱’은 서대문구 남가좌 생활상권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재미진동네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주민이 다양한 예술인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예술을 매개로 네트워킹을 형성해 지속적이고 특색있는 ‘남이동길’만의 예술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의미를 두고 있다. 다회차로 나눠 진행되는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7월~8월 #1 프로그램과 #2 프로그램을 마쳤으며, 9월부터 10월까지 #3 프로그램과 #4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Närt 문화 살롱 #3 프로그램은 ‘Närt 화요 미식회; 예술 한 조각, 대화 한 스푼’이라는 주제로 9월 24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5곳의 상점에서 5회차에 걸쳐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장소와 주제는 △1회차 ‘선휴커피’에서 ‘건축가의 시선으로 따라가는 남이동길’(건축가 김은경 소장) △2회차 ‘조조갤러리’에서 ‘K-pop과 엔터테인먼트 시장’(배드보스 컴퍼니 조재윤 대표) △3회차는 ‘노잉로스팅 하우스’에서 ‘사진과 영상예술’(사진작가 송길수) △4회차는 ‘썬공방’에서 ‘현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선거 후보 양 진영 단일화 성공 이제는 결과가 중요하다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놓고 보수, 진보 양 진영이 후보 단일화에 성공함으로써 이번 선거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보수 후보 단일 기구인 ‘서울시교육감 중도우파 후보 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을 단일후보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단일화후보로 추대된 조 후보는 “조희연표 교육정책은 혁신학교와 학생인권조례인데 둘 다 처참한 실패로 끝난 실험이라고 생각한다”며 “학부모 사이에서 혁신학교는 ‘공부는 안 가르치는 학교’로 소문이 났고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의 권리만 일방적으로 강조하고 의무와 책무는 서술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권이 살아야지 학생의 인권도 지켜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감이 된다면 우선적으로 교권 수호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통대위의 여론조사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제2단일화 기구를 통한 단일화를 주장했던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수가 이날 통대위의 결정을 전격 수용하고 중도보수 후보의 승리를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태겠다는 대승적인 결정을 내렸다. 안 전 회장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