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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2년도 전기자동차 447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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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가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59억원의 예산으로 전기자동차 447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의 265대보다 182대가 늘어난 물량으로, 지역의 탄소중립과 청정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지원대상 차종은 환경부의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전기자동차로 전기승용차 214대, 전기화물차 161대 및 전기이륜차 72대이다. 
구매보조금은 각각 1,300만원, 2,383만원 및 180만원까지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신청자격은 신청서 접수일 전일 기준 3개월 이상 상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시민, 법인 및 공공기관 등이다. 

 

신청은 차량구매자가 자동차 판매·제작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여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보조금이 지급되므로 3개월 내에 차량 출고가 가능한지 반드시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외답 수소충전소 개시와 함께 내년까지 추진되는 북천변 초급속 전기충전 메가스테이션(200㎾급, 15대) 설치가 완료되면 시민들의 친환경자동차 이용에 불편함이 줄어들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충전인프라 구축을 통해 시민들이 만족하는 친환경 선도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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