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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박물관, 나라사랑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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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우동일 기자] 예천박물관은 1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예천의 충신과 나라사랑에 대한 올바른 이해‧정보를 배울 수 있는 제2기 나라사랑 아카데미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70세 이하 군민으로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박물관에 접수하면 되고 수강료는 무료이나 현장 답사는 교통비를 제외한 나머지는 교육생이 자부담해야 한다.

 

나라사랑 아카데미는 4월 20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박물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강의 5회, 현장 답사 2회로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

 

강좌는 △광복과 6·25 전쟁 시기 예천 △충효의 고장 예천의 이해 △임진전쟁과 약포정탁 △예천 정탁 유적 탐방 △예천지역 독립운동의 흐름 △독도를 둘러싼 한일간 쟁점 △울릉도·독도 탐방 순으로 진행된다.

 

기타 수강생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예천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예천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예천박물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나라사랑 아카데미를 통해 수강생들이 예천 지역 충신을 제대로 이해하고 나라사랑과 올바른 국가관 형성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며 “지역 문화에 관심이 많은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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