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14.0℃
  • 맑음강릉 13.8℃
  • 구름많음서울 14.2℃
  • 맑음대전 15.4℃
  • 맑음대구 13.7℃
  • 맑음울산 12.5℃
  • 맑음광주 13.6℃
  • 맑음부산 14.6℃
  • 맑음고창 14.5℃
  • 맑음제주 14.7℃
  • 흐림강화 11.9℃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5.0℃
  • 맑음강진군 16.7℃
  • 맑음경주시 13.2℃
  • 맑음거제 13.5℃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부경대, CAMPUS Asia 인공지능사업단 킥오프 심포지엄 개최

URL복사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는 지난 17일 ‘2022년 CAMPUS Asia 한‧일‧중 확장사업 인공지능사업단 킥오프 심포지엄’을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AI, 아시아의 미래’를 주제로 부경대를 비롯해 일본 야마나시대, 중국 항주전기기술대, 말레이시아 펄리스대 등 4개 대학의 총장, 교수, 학생 등이 참가한 가운데 기조연설과 발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조연설에서는 여준구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의 ‘로보틱스: 글로벌 이슈와 트렌드’, 하지메 호타 미래학자의 ‘AI 미래학’, 홍샤 양 알리바바 AI 책임자의 ‘차세대 인공지능을 위한 실용화 방안’, 리하이량 인텔 IT 수석 엔지니어의 ‘인텔 팩토리 AI 사용 사례’ 등 각 대학이 추천한 인공지능 분야 저명인사들의 발표가 열렸다.

 

부경대는 지난해 교육부 주관 ‘CAMPUS Asia 한·일·중 확장사업’에 2개 사업단이 선정됐고, 이날 인공지능 사업단(단장 정완영)이 킥오프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CAMPUS Asia 한·일·중 확장사업’은 한국, 일본, 중국 대학 간 공동·복수학위 활성화와 대학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고등교육 분야의 대표적인 학생 교류 사업으로, 지난해 부경대를 비롯 서울대, 연세대, KAIST, 고려대 등에서 20개 사업단이 신규 선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한 대행 "헌재 어떤 결정도 받아들여야…정치적 유불리 떠나 공동체 생존·안정 우선해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헌법재판소 선고 대비 치안관계장관회의에서 "어떠한 결정도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정치권을 향해서도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공동체의 안정과 생존을 우선해야 할 때"라며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한 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치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는 김석우 법무부 차관, 김선호 국방부 차관, 이호영 경찰청 차장, 허석곤 소방청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 유관부처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한 대행은 모두발언에서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사건에 대한 선고가 4월4일로 예고됐다"며 "국민적 관심과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정국 혼란과 사회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공동체의 안정과 생존을 우선해야 할 때"라면서 "분열과 갈등보다는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주시기를 바란다"며 "특히 불법시위와 폭력을 자극하거나 유도할 수 있는 발언들은 삼가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 대행은 헌재 선고 전후 치안 질서 유지에 총력을 다짐했다. 한 대행은 "경찰력과 행정력을 총동원해 그 어떤 불상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