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 북문동(동장 김영록)은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3월 정기 안전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일자리사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에 대비해 작업자들의 안전을 지키고 건강하게 작업을 수행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으며, 특히 직무스트레스의 예방 및 관리, 응급상황 발생 시에 사용할 구급법, 산업안전보건법 및 산업재해보상보험 제도에 대한 교육에 중점을 뒀다.
김영록 북문동장은 “중반을 향해 달려가는 일자리 사업 중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참여자들의 건강과 안전이다”라며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남은 기간동안 즐겁고 건강하게 일자리사업을 수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