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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의회 결산검사위원,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예산 낭비 사례 등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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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우동일 기자] 예천군의회 결산검사위원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일정으로 실시되는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와 관련해 공정하고 투명한 검사를 위해 14일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예천 농산물가공지원센터와 예천국궁장, 초유은행을 대상으로 예산의 효율적 집행 및 사업 적정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신동은 대표위원을 비롯한 4명의 결산검사위원들은 현지에서 사업현장 점검 및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문제점을 도출해 개선사항을 건의할 예정이다.

 

신동은 대표위원은 “오늘부터 20일간에 걸쳐 시행되는 결산검사에서 예천군의 소중한 예산이 당초 목적과 취지에 맞게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학인하고 특히 예산의 이월 및 낭비 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결산검사위원은 남은 기간 동안 2021년 세입·세출 결산, 재산·기금, 채권·채무, 금고 결산 등 예산집행 전반을 점검해 예천군의회에 결산검사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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