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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농어촌지역 복지취약계층에 손수 만든 밑반찬 지원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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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어촌지역 이웃들을 위해 밑반찬 나눔을 지원한다.

 

동서발전은 18일 오전 11시 (사)복주리 천상 무료급식소(울산 울주군 소재)에서 울주군 자원봉사센터, 울주군 여성자원봉사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엄마손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은 농어촌지역 어려운 가정의 결식해소를 돕는 섬세한 지역돌봄을 위해 마련됐으며, 동서발전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3천만 원이 재원으로 쓰였다.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 5종은 4월부터 9월까지 매월 2회(총 12회) 조손·한부모 가정·독거노인 등 울주군 농어촌 77가구에 전달되며, 안부 인사와 복지상담 등 소통·돌봄활동도 병행될 예정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나눔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해부터 전력사용량이 많은 농어촌지역 마을회관 52곳에 총 5억 2천만 원 상당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전환과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한 농어촌지역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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