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국회의장단 초청 만찬을 갖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회의장단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병석 국회의장, 정진석·김상희 국회부의장, 이춘석 국회사무총장이 참석한다.
대통령실 측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이 참석한다.
21대 국회 전반기를 이끈 국회의장단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설명했다. 박 의장의 임기는 오는 29일 만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