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0 (일)

  • 구름조금동두천 23.9℃
  • 구름조금강릉 17.0℃
  • 맑음서울 23.7℃
  • 맑음대전 23.3℃
  • 흐림대구 15.2℃
  • 흐림울산 14.1℃
  • 구름많음광주 24.5℃
  • 흐림부산 15.1℃
  • 맑음고창 21.7℃
  • 구름많음제주 19.6℃
  • 맑음강화 21.0℃
  • 맑음보은 19.4℃
  • 구름조금금산 24.4℃
  • 구름많음강진군 19.6℃
  • 흐림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경제

세무사회, 전통시장 살리기 지원 나서

URL복사
한국세무사회는 정부의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에 부응하고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영세 상인을 돕기 위해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구매에 팔을 걷어부쳤다.
세무사회는 “지난 9월10일 기관·단체로는 처음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 구매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전국상인연합회로부터 상품권 1000만원어치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온누리상품권은 기존 전통시장 상품권이 지역·시장별로 발행되어 통용범위가 제한되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전국 660개 시장에서 사용된다.
세무사회는 이번에 구매한 상품권을 추석을 맞아 불우이웃에 선물했고, 8500여 전 회원에게도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 캠페인에 참여해 줄 것을 권장했다.
특히 세무사회는 현재 전 회원을 대상으로 벌이고 있는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모금액의 상당 부분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영세상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전통시장 상품권 구입에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조용근 회장은 “위축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영세 상인을 살리는데는 정부의 정책만으로는 부족하며 민간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전문자격사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차원에서 전 회원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품권 구매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