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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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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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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급 전보

▲정책기획관 남은경 ▲일자리경제국 투자기업지원과 문종명, 배건현 ▲일자리경제국 일자리경제노동과 박종숙, 정석곤, 이재환, 김도영, 김자광 ▲일자리경제국 미래전략산업과 최은정 ▲일자리경제국 관광산업과 박주현 ▲일자리경제국 재정관리과 성주용 ▲복지국 복지정책과 박문수, 권성호 ▲복지국 노인장애인복지과 이홍련, 최재준 ▲복지국 여성가족과 박영화 ▲환경국 환경정책과 김정식, 김경운 ▲환경국 자원순환과 천만석, 조상수, 김승태, 이상은 ▲환경국 그린웨이추진과 김율태, 강현규 ▲도시해양국 도시계획과 정대혁, 서경환 ▲도시해양국 도시재생과 박선희, 이지형, 이한국, 석상문 ▲도시해양국 건축디자인과 이주예 ▲도시해양국 공동주택과 강대선, 김진문 ▲도시해양국 신북방정책과 최정옥 ▲행정안전국 총무새마을과 박선미, 최원호, 김종발 ▲행정안전국 안전총괄과 김우현 ▲행정안전국 문화예술과 이희정, 강정순(포항문화재단 파견), 최상수 ▲행정안전국 데이터정보과 권택수, 김형규 ▲지진특별지원단 안전도시사업과 김보연, 권대웅 ▲지진특별지원단 주거안정과 김병곤, 최영훈 ▲남구보건소 보건정책과 정라영, 박준영, 이은정, 손석란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 이용주, 정혜미, 권미경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장정현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남규락, 이소영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윤유희, 차민석 ▲건설교통사업본부 건설과 김일동 ▲건설교통사업본부 도로시설과 소병현, 배종우, 장강윤 ▲건설교통사업본부 대중교통과 정은영, 정삼화 ▲건설교통사업본부 차량등록과 조방제 ▲맑은물사업본부 상수도과 정양호, 김현우 ▲맑은물사업본부 정수과 권오관, 김원석, 김복기, 김진형 ▲맑은물사업본부 하수도과 정현숙 ▲맑은물사업본부 하수재생과 장재철, 박선주 ▲푸른도시사업단 녹지과 김보현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 정성진 ▲푸른도시사업단 생태하천과 이정욱 ▲평생학습원 평생교육과 이효선, 정소연 ▲평생학습원 시립미술관 안동섭 ▲서울사무소 남흥규 ▲남구청 최영모, 김태균, 김신종, 이정진, 김상택, 강환우, 장지영, 김유미, 차승형, 임원재, 김호준, 신용철, 정진우 ▲북구청 고연경, 최보승, 박혜영, 한지영, 신광욱, 김종원, 최향은, 김성아, 김용남, 박태용, 이병열, 정성구, 김성대, 김진한, 신경수 ▲남구 읍면동(읍과장) 김필호, 이종하 ▲남구 읍면동 전상희, 마숙성, 권은영, 김성은, 김나영, 민병희, 황선희, 전혜영, 진찬곤, 모미진, 이영숙, 박원호, 정태성, 박명권, 강호철, 전하성 ▲북구 읍면동(읍과장) 김대환, 이해일 ▲북구 읍면동 김동희, 신성민, 신세영, 김일규, 송인로, 손기정, 여현동, 김기수, 오문자, 김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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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트럼프 상호관세 90일간 유예, 긍정적…미국에 특별대우 요청"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상호관세는 90일간 유예하고 10%의 기본관세만 적용한다고 발표하면서 한국도 당분간은 전세계 국가들과 똑같이 10% 관세를 부과받아 한숨 돌리게 됐다.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 시간) 발효됐던 국가별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한다고 밝힌 것에 "관세 협상을 지속해 우리 업계 영향을 최대한 줄일 여지가 확보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100%가 넘는 보복성 관세를 부과한 것에는 우리경제에 풍선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봤다. 또한 미국과 협상 타결까지는 지난한 과정을 필요로 할 것으로 보고있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특파원간담회를 열고 "우리나라에도 25% 국별 관세를 부과한다는 발표가 있었던 만큼 대미수출 여건이 크게 악화될 것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상호관세를 발표하며 한국에는 25% 관세를 책정했다. 관세는 이날 오전 0시1분부터 발효됐다. 그런데 오후 들어 돌연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상호관세는 90일간 유예하고 10%의 기본관세만 적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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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중부고용노동청, 건설현장 안전 강화 위한 업무협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지난 9일 인천 연수구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현장에서 건설현장 안전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삼성물산과 중부고용노동청은 ▲드론을 활용한 건설장비 점검 ▲AI 기반 중장비 위험 알림 시스템 등 스마트 안전 기술을 발굴해 건설 현장에 적용하기로 했다. 또 경영진이 건설 현장 점검 등 직접 안전 활동을 주도해 안전 문화가 확산하도록 하고, 회사와 근로자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한다. 이와 함께 임금 체불 방지와 근로자 권익 보호에도 상호 협력을 확대한다. 삼성물산은 건설 현장 안전 강화 정책에 발맞춰 건설 현장에 스마트 안전 기술을 적극 도입해 현장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 CEO·CSO(최고안전책임자) 등 주요 경영진이 올해 3개월간 30여회가 넘는 현장점검을 진행하는 등 안전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민길수 중부고용노동청장은 "삼성물산이 선제적으로 스마트 안전 기술을 도입하고 경영진 중심의 안전 활동을 추진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고용노동부와 삼성물산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건설 현장 안전문화 확산과 건설업계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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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고성현과 작곡가 김연준 연가곡 콘서트 ‘시인의 사랑과 생애’ 전국 순회공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국 가곡의 서정성과 예술적 깊이를 무대 위에 다시 되살리는 무대가 마련된다. 바리톤 고성현이 작곡가 김연준의 작품으로 구성한 연가곡 콘서트 ‘시인의 사랑과 생애’의 전국 순회공연을 시작했다. 지난 3월 27일 부산 영도문화회관을 시작으로 서울, 전주, 여수, 대구, 고양 등지에서 이어지는 이번 공연은 고성현이 김연준의 대표작과 미공연 가곡을 엄선해 직접 연가곡 형식으로 엮어 무대화한 프로젝트다. 김연준의 ‘청산에 살리라’와 같이 잘 알려진 곡부터 지금까지 무대에서 자주 다뤄지지 않았던 숨은 명곡까지 총 18곡이 한 무대에 오른다. 고성현은 클래식 성악계에서 굵직한 레퍼토리와 무대 경험으로 평가받는 중진 성악가다. 오페라와 가곡, 종교음악을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해왔으며, 그동안 다수의 독창회를 통해 한국 가곡의 예술성과 정체성을 재조명해왔다. 김연준 작곡가는 고성현에게 깊은 영향을 준 인물로, 이번 공연은 단순한 곡 해석을 넘어 시대적 정서를 담아낸 감성적 접근이 돋보일 예정이다. 백남 김연준은 한국 현대 가곡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지금의 한양대학교를 설립하고 한양대학교 총장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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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한덕수 총리는 구국의 결단으로 대통령 선거에 나서야 한다.
지난해 12월3일 윤석열 전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후 12월14일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이 청구되고 1월19일 윤 전 대통령이 구속까지 되었으나 3월7일 대통령 구속취소 후 석방, 3월24일 한덕수 총리 탄핵심판 기각(5기각, 2각하, 1인용)이 선고되면서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은 기각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더욱이 헌법재판소의 선고가 늦어지면서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은 기각이 거의 확실시해 보인다는 것이 보수측(국민의 힘) 관측이었고, 실제로 윤 전 대통령도 거의 기각이 확실시된다고 믿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3월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9일 대표직 사퇴)의 공직선거법 2심 무죄, 4월4일 윤 전 대통령이 탄핵인용(8대0)으로 대통령직에서 파면되면서 보수(국민의힘)은 폭망했고, 분위기는 완전 ‘이재명 대통령 확실’이라는 쪽으로 기울게 되었다. 윤 전 대통령 파면 전에도 그랬지만 특히 파면 후 실시된 대통령 적임자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전 대표는 압도적 1위를 하며, 보수 후보자 10여명의 지지율을 합쳐도 이재명 한 사람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여론조사 결과는 이렇지만 대부분의 중도우익, 보수진영 관계자, 심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