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비스튜디오컴퍼니가 실큰코리아와 인플루언서 커머스 총판 계약 체결 후 현재까지 협업 제품인 ‘실큰 페이스타이트 3.0’ 2,600대를 모두 완판했다고 밝혔다.
협업 제품인 실큰 페이스타이트 3.0은 Inmode(인모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고주파마사지기이다.
지난 4월 말 인플루언서 총판 계약을 체결한 이후 두달여 만에 이뤄낸 성과라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마이바니(조민영), 우니, 아뜨와지효, 끄리나 등의 뷰티 인플루언서와 함께 1차만에 계약한 연간 수량을 초과했고 추가 재고를 확보해 현재까지 2,600대를 완판, 8억 1천만원 이상의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
비스튜디오컴퍼니 관계자는 “예상보다 훨씬 더 큰 사랑을 받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뷰티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업과 인플루언서간의 협업을 통해 매출 상승은 물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스튜디오컴퍼니는 뷰티 전문 커머스 에이전시로 인플루언서 커머스 업체와 협업하여 유통, 판매, 마케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마케팅과 커머스를 결합한 형태의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다양한 성공사례를 통해 인플루언서 커머스 업계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