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09 (목)

  • 맑음동두천 11.4℃
  • 맑음강릉 9.8℃
  • 맑음서울 13.3℃
  • 맑음대전 12.4℃
  • 맑음대구 10.5℃
  • 맑음울산 8.8℃
  • 맑음광주 13.5℃
  • 맑음부산 11.2℃
  • 맑음고창 10.0℃
  • 구름조금제주 14.5℃
  • 맑음강화 11.9℃
  • 맑음보은 9.6℃
  • 맑음금산 9.1℃
  • 맑음강진군 12.6℃
  • 맑음경주시 7.8℃
  • 맑음거제 10.4℃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수성구 중학교 운영위원장협의회, 미래교육 정책 방안 논의

URL복사

김대권 수성구청장 참여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31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수성구 중학교 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백민호)의 신임 임원진들과 미래교육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수성구 중학교 운영위원장협의회는 23개 중학교의 학부모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학교 운영위원회의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협의회는 매년 새로운 임원진으로 구성된다. 수성구청과는 학생 및 학교 지원방안, 미래교육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이날 ‘학교 통학로 교통안전 조치 강구’, ‘학교 옆 인도 확장’, ‘학교앞 가로수 정비’, ‘학교시설 환경 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백민호 회장은 “행복한 수성을 위해 수성구 교육정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 이 간담회가 학교와 학생의 입장을 잘 전달하고 발전하는 기회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권 구청장은 “학생들의 통학과 교육여건 등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의견을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과 학부모가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미래에 대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조정식·추미애·정성호·우원식 4파전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선출은 더불어민주당 5·6선의 중진들의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민주당 의장 후보 등록 마감날인 8일 오후까지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후보는 6선의 조정식 의원과 추미애 당선인, 5선의 우원식·정성호 의원이 등 4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5선 고지에 오른 박지원 당선인도 국회의장 선거 출마를 고심했으나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은 제가 나설 때가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추 당선인과 정 의원은 이날 각각 기자회견과 보도자료를 통해 출사표를 던지고 후보 등록 서류를 냈다. 조·우 의원은 전날 출마 선언과 함께 등록을 마쳤다. 추 당선인은 기자회견에서 "민의를 따르는 '개혁국회'를 만들어 민생을 되살리고, 평화를 수호하며, 민주주의를 회복해야 한다"며 "검찰개혁, 언론개혁 등 개혁입법과 민생입법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본인 및 가족 등이 관련된 이해충돌 사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 제한, 국회 예산 편성권한 신설, 의장 독주 및 전횡 방지를 위한 의장 불신임 권한의 당·당원 위임, 국민발안제 도입 등을 공약했다. 친명계 핵심인 정성호 의원은 "국회의장이 되면 총선 민의를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