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9.28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1월19일~2월2일 (음력 2009년 12월5일~12월19일)

URL복사
쥐띠: 욕망은 구해도 얻지 못하고 사면초가가 되기 쉬우며 운기가 저하되어 배반, 지장 등으로 정체되는 일 많다. 밖으로 크게 뻗어나가기 보다 익숙한 분야에서 여유 있게 움직이는 것이 좋으며 호감 있는 유혹이나 제의도 받게 되나 호사다마이니 익숙치 못한 일에 손대지 말라. 양력 2월, 5월, 6월, 7월, 10월생 못 먹어도 GO . 이왕 시작한 것이라면 끝장을 보자. 손해 보는 듯해도 결국은 이익이 될 듯.
소띠: 사람을 잘못 사귀게 되면 불리하니 아무하고나 합자하여 일을 도모하지 말라. 길흉이 반반 섞여 있는 운세주기로 마음 바쁘고 몸 바쁘나 실속은 없는 편이다. 부부가 공연한 오해로 언쟁의 소지가 있으니 체질이 아니더라도 따뜻하게 배우자를 감싸주어야 할 때. 가정이 편안하다면 무엇인들 못하리. 양력 2월, 5월, 6월, 7월,10월생 이성간 말하지 않아도 텔레파시가 통하니 천생연분이 따로 없구나.
범띠: 운기가 급속하게 고조되어 활황을 보이고 기세가 크게 오르는 성운의 주기로 윗사람이나 선배의 눈에 들어 비약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맞게 된다.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 사사로운 일보다 공사로 동분서주하고 신변의 화려함이 더해져 겉만 구미고 낭비가 많아지니 소비욕구 강하더라도 후일을 생각하며 금고단속 잘하자. 체면치레가 지나치면 후회만 남으니 부족한 듯 한게
좋다.
토끼: 띠: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 몸은 고단하여도 일하는 보람이 있으니 정열 바쳐라. 변화변동이 많으니 신중히 행동하고 사업가의 경우 변화를 찾아 과격하게 행동하면 지금까지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니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자. 급하게 행동에 옮기면 성과없이 노력만 낭비하는 결과, 특히 인간관계 조심하고 남의 말 하지 말자.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매사를 소신대로 밀고 나가자.
용띠: 참고 견디면 좋은 일이 찾아오는 고진감래의 운으로 어려움을 딛고 새롭게 시작하는 시기이며 기세가 크게 오르는 주기로 생각대로 진행되어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 매사에 있어서 적극책이 효과를 내지만 괘도 밖으로 벗어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양력 1월, 2월, 3월, 11월, 12월생 업은 아이 삼년 찾는다고 했다. 깜빡깜빡하는 일이 생기니 스스로 챙겨 물건관리 잘하자.
뱀띠: 운기가 호전되어 밝음이 되살아나고 생각대로 일의 움직임이 순조로워 도약의 기회를 엿볼 수 있는 때이다. 호재가 속출하지만 망설이거나 의심이 지나치면 결단을 내리지 못해 기회를 놓치기 쉬우니 복잡한 마음 뒤로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식 투자나 복권을 한 장쯤 사두는 것도 좋겠다.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자식문제에 너무 나서지 말라. 스트레스만 받는다.
말띠: 개천에서 용이 승천하는 운세주기로 당신의 진가가 서서히 나타나서 유리한 칼자루를 손에 쥐게 된다. 생각보다 실속이 많게 되고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목표를 달성하려는 의지가 절대 필요하다. 계획을 세워 논리적으로 파고 들어간다면 노력에 상응하는 성과가 기다리고 있다. 자영업자 수입 늘어나고 직장인은 윗사람에게 신임 얻는 행운이, 직장여성 스카우트 제의 받겠다. 양력 1월, 11월, 12월생 남을 평하는 말 하지 말고 신중히 처세할 때.
양띠: 순조롭게 움직이는 것 같아도 지장이 생기고 예상과 결과가 어긋나기 십상이다. 억척스러운 것도 좋지만 사태를 경시하여 맹진하면 진퇴양난에 처할 수 있고 독선, 고집이 화합을 깨뜨릴 수 있으니 배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관용 베푸는 마음을 갖자. 양력 1월, 11월, 12월생 전진보다는 수비로 내실을 다지는데 전념하자. 어두운 마음은 행복도 불행하게 만드니 매사 스마일.
원숭이띠: 순조로운 운기의 주기로 특히 금전적으로 괜찮은 시기이다. 교재 면에서 화려한 전개와 함께 오락, 회식 등의 기회가 많아지니 도를 넘지 않는 절도를 유지해야겠다. 문서이익이 발생하므로 유리한 조건이라면 도장 찍고 양력 4월, 8월, 9월, 11월, 12월생 밭을 갈고 시앗을 뿌리듯 미래를 준비할 시기. 스트레스 영향으로 호르몬의 밸런스가 무너지기 쉬우니 건강관리 잘하고 특히 위장질환과 부상에 주의하자.
닭띠: 이렇다하게 눈에 띄는 일은 없지만 현 상태에서 욕심 부리지 않으면 평온무사하게 보낼 수 있는 주기로 남 앞에 나서지 말고 눈에 띄는 행동도 절제함이 좋다. 좋은 구상이 있다 해도 소극적인 자세가 유리하며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니 남의 판단 대신하는 일 절대 금물.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두 손에 떡을 쥐니 어느 것을 해야 좋을지 모른다. 사람과 금전 모두 풍부하다.
개띠: 파도 이는 강물에 낚싯대를 던졌으니 늦게야 고기를 잡을 수 있겠다. 신수가 대길하니 소원성취하며 하고자 하는 일을 완성시킬 수 있고 횡재나 관록이 따른다. 당분간 한 우물을 파며 실력을 연마하는 일에 전력을 기울이고 경제적으로도 좋은 상황이 만들어져 개인적인 신용도가 좋아지겠다. 양력 9월, 11월, 12월생 분노는 등불을 꺼버리는 바람과 같다. 강한 성격 자제할 때.
돼지: 띠: 돼지 우습게 본 풀 앞에 눈 찔린다. 세상에 하찮은 것은 없으니 대인관계 함부로 하지 말고 예의범절 지키자. 운기에 약간의 쇠조가 생겨 일의 움직임이 순조롭지 못한 경향이 엿보이니 외부로 부터 개혁기운에는 신중하게 대응하고 경솔한 판단은 금물임을 명심하자. 양력 1월, 5월, 6월, 7월, 8월, 11월, 12월생 목표나 관심을 확대시키지 말고 한 가지 일에 전념하면 성과를 올릴 수 있겠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한동훈, 강화군수 보선 지원사격...탈당 후 출마 안상수에 “복당 없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10.16 재보궐선거 지역인 인천 강화군을 찾아 군수 후보로 출마한 박용철 후보를 지원 사격했다. 한 대표는 이날 인천 강화군에서 열린 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강화 주민의 삶을 더 개선하겠다는 마음 하나로 오신 것 아닌가. 저도 그렇다"며 "우리 당에서 강화의 일꾼으로 여러분을 위해서 함께 일할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주민이 원하는 정치를 하는 것의 출발을 강화에서 하겠다"면서 "이번 기회에 국민의힘이 어떻게 해야 강화의 힘이 될 수 있는지 연구하고 실천하겠다. 반드시 약속을 지키고 강화 주민을 생각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그는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안상수 전 인천시장을 겨냥해 "경선의 기회가 있는데도 당을 탈당해서 출마한 경우에 그건 주민들의 희망을 저버리는 행동이다. 명분없는 행동"이라며 "제가 당대표로서 이렇게 말씀드린다. 복당은 없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국민의힘이 강한 지역이지만, 당 안팎에서는 안 전 시장 출마로 보수 표가 양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강화를 지역구로 둔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여러가지 사업을 누가 하나"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문화예술 in 골목상권 프로젝트’... ‘남이동길’에서 느끼는 예술의 향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남이동길에서 ‘의 세 번째와 네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문화예술 in 골목상권 프로젝트 ‘Närt문화살롱’은 서대문구 남가좌 생활상권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재미진동네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주민이 다양한 예술인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예술을 매개로 네트워킹을 형성해 지속적이고 특색있는 ‘남이동길’만의 예술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의미를 두고 있다. 다회차로 나눠 진행되는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7월~8월 #1 프로그램과 #2 프로그램을 마쳤으며, 9월부터 10월까지 #3 프로그램과 #4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Närt 문화 살롱 #3 프로그램은 ‘Närt 화요 미식회; 예술 한 조각, 대화 한 스푼’이라는 주제로 9월 24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5곳의 상점에서 5회차에 걸쳐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장소와 주제는 △1회차 ‘선휴커피’에서 ‘건축가의 시선으로 따라가는 남이동길’(건축가 김은경 소장) △2회차 ‘조조갤러리’에서 ‘K-pop과 엔터테인먼트 시장’(배드보스 컴퍼니 조재윤 대표) △3회차는 ‘노잉로스팅 하우스’에서 ‘사진과 영상예술’(사진작가 송길수) △4회차는 ‘썬공방’에서 ‘현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선거 후보 양 진영 단일화 성공 이제는 결과가 중요하다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놓고 보수, 진보 양 진영이 후보 단일화에 성공함으로써 이번 선거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보수 후보 단일 기구인 ‘서울시교육감 중도우파 후보 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을 단일후보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단일화후보로 추대된 조 후보는 “조희연표 교육정책은 혁신학교와 학생인권조례인데 둘 다 처참한 실패로 끝난 실험이라고 생각한다”며 “학부모 사이에서 혁신학교는 ‘공부는 안 가르치는 학교’로 소문이 났고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의 권리만 일방적으로 강조하고 의무와 책무는 서술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권이 살아야지 학생의 인권도 지켜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감이 된다면 우선적으로 교권 수호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통대위의 여론조사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제2단일화 기구를 통한 단일화를 주장했던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수가 이날 통대위의 결정을 전격 수용하고 중도보수 후보의 승리를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태겠다는 대승적인 결정을 내렸다. 안 전 회장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