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동구 화정동 ‘도깨비떡방’(대표 강민호)은 1월 19일 오후 2시30분 지역아동센터 및 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 792만원 상당의 떡 선물세트를 지원하였으며, 이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234명 및 관내 취약계층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도깨비떡방’은 매년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가족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떡 선물세트를 지원하여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관 관계자들은 “설을 앞두고 시설 이용 아동 및 취약계층 세대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원해 주는 선물세트는 대상자들이 희망을 갖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큰 힘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