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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공공데이터 활용 관광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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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데이터기반 관광산업의 디지털전환을 위한 ‘공공데이터 활용 관광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북 23개 시군 데이터기반 관광활성화 정책반영을 위하여 관광산업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북 관광현황분석 및 관광정책 개선방안 ▲관광 편의성 제고방안 ▲인구, 통신 등 데이터활용 관광코스·행사·축제·이벤트 등 관광상품 개발 ▲기타 관광 활성화 관련이다.

 

공모 접수기간은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이메일(jhchoi1@gtc.co.kr)로 신청할 수 있다. 심사는 서면 및 발표심사를 거쳐 7월 중순경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은 5개팀 500만원 규모로 대상 1팀, 250만원, 최우수 1팀, 100만원, 우수 3팀, 각50만원으로 시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대상 수상자에게는 전문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하며, 8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1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본선 진출기회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데이터활용 관광활성화 아이디어 발굴의 기회로 삼겠다”며, “앞으로 민간에서 공공·빅데이터를 관광산업 발전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본 공모전 공고는 공사 홈페이지 공고/공시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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