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회장 최영훈)는 2일 북구청 네거리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 회원 50여명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을 기리고 보훈의식과 애국정신 고취를 위해 북구청네거리에서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호국충정 깊이새겨 나라사랑 실천하자’, ‘호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립시다’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펼치고 출근길 교차로를 오가는 차량과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최영훈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라사랑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는 앞으로도 기초질서, 환경정화, 탄소중립 등 다양한 주제로 바르게운동 관련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