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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본마을 복지재단과의 기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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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장창우기자]

 

 

대구 달서구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본마을 복지재단(대표 조을연)은 농업회사법인(주)더그린푸드(대표 박세찬)와 (주)본가유통(대표 손화경)이 참여하여 지난 7월18일 기부 협약을 체결하였다.

 

본마을 복지재단은 저소득무주택 모자가족이 가족 기능을 유지하고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하여 2003년 1월에 개관하였다.

 

농업회사법인(주)더그린푸드는 청도군에 있는 국내최초로 청도 특산물인 미나리 먹인 돼지를 시험 사육중인 기업이고 뽕나무 먹인 돼지도 출시하고 있으며 청도지역 특화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중인 중소 기업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본가유통(프레시웰)은 달성군 논공에 있는 대구 경북지역 학교급식 전문 기업으로 많은 봉사와 기부를 하고 있고, 대구 여성 기업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곳으로 본마을 복지재단과 기부 협약서를 체결하고 지속적인 협력업체들과 지원을 약속하고 이날 두업체에서 준비한 40가구분의 불고기를 기부하였다.

 

본마을복지재단은 이를 계기로 많은 지역업체와 지역주민들의 도움으로 저소득모자가정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라나 주었으면 하기를 기대한다.

 

후원문의:053-586-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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