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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의원(국민의 힘),“달려라 김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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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이후 5년의 삶을 솔직하게 풀어낸 “달려라 김웅” 10일 전국 출간

 

[시사뉴스 장창우기자]

 

 

 

국민의 힘 김웅 의원(송파갑,국회행정안전위원회)은 검사내전 이후 5년의 삶을 솔직하게 풀어낸 책“달려라 김웅”을 10일 전국에 출간 하였다.

 

김웅 의원은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대검찰청 부장검사, 대검찰청 미래기획. 형사정책단장등을 거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다룬 “검사내전”을 펴낸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2020년 당시 수사권조정 입법에 “이 거대한 사기극에 항의 하기 위해 사직합니다”라는 글을 검찰 인트라넷 이프로스에 올린 후 검사 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바 있다.

 

“달려라 김웅”책은 1:1대담과 3인의 인터뷰를 통해 정치적 양극화 속에 실종된 정치와 정치의 복원에 관련된 이야기, 정치를 시작하게 된 이유와 정치인으로서의 삶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았다고 한다.

 

정치평론 및 여론조사 전문가인 대구보건대학 사회복지학과 이쌍규 겸임교수와 ‘세상을 바꾼 명연설’시리즈를 집필중인 정인성 작가가 심층 인터뷰를 통해 김웅 의원의 꾸밈없는 모습을 글로 풀어 내었다.

 

김웅 의원은 “정치라는 것은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대중들이 즐거워하는 오락 소재나 선동의 도구로 전락해서는 안된다”며 “정치의 복원을 위해서는, 계속해서 좋은 방향을 제시하고 묵묵히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웅 의원은“정치를 바꾸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정당을 바꾸는 것”이며 “좋은 정당이 되면, 좋은 정치인이 많이 배출되고 좋은 사회가 만들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무분별한 법의 양산보다 국민들을 규제하는 법을 막는 국회의원도 한명은 필요하지 않나”라고 국회의원으로서 소신을 떳떳이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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