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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이팝청춘' 카페 창업 길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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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청춘 계명문화대생 '이팝청춘' 창업 앞으로..

 

 

[시사뉴스 장창우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카페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실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중인 '이팝청춘'이 카페 창업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6일 계명문화대학교에 따르면 이팝청춘은 학생들이 창업 시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여 역량을 갖춘 카페 경영가로 키우는 인큐베이팅 역할을 수행하는 창업 키움카페로, 2021년 3월 문을 연 1호점에 이어 지난 11일 대학 사회과학관에 2호점을 오픈,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LINC 3.0사업을 통해 오픈한 이팝청춘 2호점은 베이커리 카페로,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와 제과제빵과 학생들이 실습 융합프로그램 등으로 음료와 베이커리 메뉴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카페 운영은 공강시간과 점심시간 등 수업 외 시간을 활용한다. 메뉴 개발부터 자금관리 등 모든 운영을 직접 해나가면서 실전 창업 역량을 키우고 있다.

계명문화대는 이팝청춘 운영에 앞서 학과 수업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창업과 카페 운영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주기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해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카페 수익금을 학생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한편 학생들이 졸업 후 자기만의 브랜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각종 국고 지원사업 등을 연계, 지원하고 있다.

계명문화대 김윤갑 LINC 3.0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이팝청춘을 통해 카페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직접 경험하는 등 실전 창업 역량을 키워 창업 성공 신화를 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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