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의 한 자동차정비공장에서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2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58분경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정비단지에서 불이 났다.
불이나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129명과 펌프 차량 등 장비 43대를 동원해 40여분 만인 이날 오후 10시38분경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정비소 건물과 차량 여러대가 불에 타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