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 달서구지회(지회장 곽병근)에서 지난 21일 대구 지하철 2호선 용산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열었다.
(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 달서구지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소년소녀가장)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 시의원 윤원근, 달서구 의회 황국주 의원, 박종길 의원, 구청 재난 안전과장, 교통안전공단 처장, 하성주 교수, 달서구 교통과 , 코끼리 봉사단, 훨트민트 봉사단, 다움 봉사단이 참석하였고, 대구 성서경찰서 교통과에서 교통 지도를 하였다.
다사 세천에 있는 든든 한의원(원장 하승태)에서 행사 물품을 찬조하였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구 시민들의 참여와 응원을 기대한다.
후원 문의:053-586-8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