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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혁신’마인드로 사세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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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수도권일보·계열사 2011 합동워크숍
강신한 회장 ‘제2창업…특강서 강조’

시사뉴스,수도권일보와  국일산업, K.I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여주군 일성콘도에서 ‘2011년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강신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창업 5년차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렸다.

강신한 회장은 특강을 통해 “지난 몇 년 동안 언론분야는 일류 매체가 되기 위한 노력했고, 산업분야는 많은 이익을 창출해서 중소기업으로는 좋은 회사를 만들어서 근무하고 싶은 1등 회사를 만들자고 제창했지만 그 성과는 부족했다”며 “일류와 이류는 천지차이나 그 차이는 생각에 달려있다. 각자 나름대로 각오에 따라 노력하면 결실을 보여주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회장은 “각 회사 임직원들이 새로운 마인드를 가지고 ‘혁신’이라는 타이틀로 한 발 더 앞서 나가야 한다”며 “조직의 힘에 따르는 변화보다도 모든 임직원들이 오늘을 기준으로 각자 맡은 업무에서 10% 더 노력하여 회사와 직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수도권일보와 시사뉴스, 국일산업, K.I 임직원들은 지난 2007년 ▲ 세계일류의 기업을 목표로 회사 내의 조직강화 ▲ 비효율적인 운영과 근무 혁신 ▲ 중견기업으로 성장하여 회사의 벨류상승과 전직원들의 복지향상 ▲ 인적·물적자원 혁신 및 개혁 등을 목적으로 제2창업 선언하여 굳건한 기업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1년차인 2007년에는 조직정비 및 인적자원 효율적인 관리, 매년 10% 매출증가 선언, 사업다각화, 미래에 대한 성장과 생존전략, 각 사 매출증대 기획 수립, 새로운 아이디어 공모가 이루어졌고, 2년차에는 언론-온라인 확대, 유통-고객서비스의 질서 확립, 제조업-품질관리로 시장점유율 확대했다. 3년차에는 사회적인 회사벨류를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한 행사를 확대했다.

특히, 남한산성 신명한마당문화제를 격을 높여 호국문화제로 이름을 바꾸었고, 마라도 나무심기 운동 등 온라인 미래가치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설정했다.

또한 중부 수도권 각종 행사에 활발하게 참여했고, 산림자원의 중요성 캠페인을 벌였다. 독자와 고객의 무병장수 100세 실현에 대한 계몽 및 책자를 발행했고, 국가안보에 대한 중요성 유지와 함께 보편적인 경제원론 정립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4년차에는 사업과 회사조직 등 기업전반적인 중간점검의 해로 구체적인 개혁방한을 제시. 100% 상승목표를 위한 새로운 사업 아이콘을 추가했다. 이어 디지털 언론의 정예화 필요성을 강조하여 주변상황 변화에 대한 대책방안을 마련했다.

올해 5년차에는 제2창업 선언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사업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또, 지속적인 사회참여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을을 맞이하여 수도권일보와 시사뉴스, 국일산업, K.I 등 임직원들이 다양한 행사와 체력단련 등 한마음으로 화합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다졌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 수도권일보 창립 20주년과 시사뉴스 24주년을 맞아 그동안 회사 업적에 크게 이바지한 직원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이번 공로상은 수도권일보 고명현 국장, 정영창 국장, 박진규 국장, 남용우 국장, 우민기 국장, 황선인 부국장, 김영선 부국장, 윤재갑 부국장, 허필숙 부장, 전승원 부장, 진두석 부장, 하영호 부장, 김규철 부장, 신형수 부장, 김종환 차장, 시사뉴스 남영호 국장, 고려에너지 정창호 사원 등 총 17명이 받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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