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17 (목)

  • 구름많음동두천 19.3℃
  • 구름많음강릉 16.6℃
  • 구름조금서울 19.8℃
  • 흐림대전 22.1℃
  • 구름조금대구 18.5℃
  • 구름많음울산 19.3℃
  • 구름많음광주 19.3℃
  • 박무부산 17.5℃
  • 구름조금고창 17.3℃
  • 구름많음제주 19.4℃
  • 구름많음강화 15.5℃
  • 흐림보은 22.6℃
  • 구름많음금산 21.8℃
  • 구름많음강진군 18.0℃
  • 구름조금경주시 18.6℃
  • 흐림거제 17.2℃
기상청 제공

문화

해법영어, 8개영역 체크하는 정밀진단검사 테스트 무료시행

URL복사

국가영어능력평가(NEAT)가 교육시장에 이슈가 되고있는 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많은 영어전문학원들이 다양한 슬로건을 내걸고 회원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 iBT나 영어회화 등 영어학습의 특정영역만을 부각시켜 학부모를 현혹하기도 하고 학부모로 하여금 어떤 영어학원을 선택해야하는가 고민하게 만드는 요즘이다.

학원을 선택했다하더라도 그다음으로 부딪히는 문제는 과연 ‘우리아이의 영어실력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에 맞춘 학습지도를 할 수 있는냐’ 이다. 대부분의 영어학원들은 레벨테스트라는 이름으로 30분에서 길게는 1시간동안 영어실력을 테스트하여 진도를 정하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레벨테스트의 경우가 그렇듯, 짧은 시간내에 학생의 영어실력을 정확하게 알아내기란 무척 어렵고 힘든일이다. 대게 레벨테스트의 결과에 선생님의 ‘감’ 만으로 학습단계를 정하게 된다.

이러한 학부모들의 우려를 해소해줄 새로운 영어실력 진단시스템이 ‘해법영어교실’에서 출시 되었다. 해법영어교실 ‘정밀진단검사’는 기존 테스트방식과 달리 다양한 영역에 오랜시간을 투자해 학생의 영어실력을 정확하게 확인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해법영어교실 ‘정밀진단검사’의 핵심은 영역별로 심도있는 검사과정을 진행하는데, 음가, 어휘, 문법, 교과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8개 영역에 대해 총 5일동안 진단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이러한 정밀진단검사를 가능하게 하게 한것은 해법영어교실만이 보유한 300여종의 영역별 전문교재와 다양한 맞춤식 커리큘럼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경기도 이천에서 해법영어교실 가맹점을 운영중인 ‘조윤주’원장은 “정밀진단검사를 시작하고나서 학습에 대한 학생들의 애착이 더 강해졌어요. 5일동안 힘들게 테스트를 진행하고 입회한만큼 학원을 그만두는 아이도 없어졌구요.

아이들이 좀더 자기주도적으로 공부를 하기 시작하면서 학부모들사이에 입소문이 나고 있어요” 라고 정밀진단검사 시스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초.중등 영어전문 프랜차이즈 업계 1위인 '해법영어교실'은 3,000여개의 가맹점과 10만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영어전문 브랜드이다. 또한 신학기를 맞이해 해법영어교실 가맹점을 방문해 정밀진단검사를 받으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서상열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AI 특위 구성 추진··· 글로벌 기술 경쟁 대응 본격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최근 중국의 고성능·저비용 AI 모델 ‘딥시크(DeepSeek)’ 등장으로 글로벌 AI 시장의 주도권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세계 각국과 주요 도시들은 AI 기술 역량 확보와 산업 생태계 주도권 선점을 위한 전방위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지난 2월 임시회 개회사에서 "최첨단 AI 기술의 파급력과 그 중요성을 고려해 서울시와 교육청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디지털 새싹을 키울 수 있는 체계적인 토대를 마련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면서, 의회와 집행부가 협력하여 선제적 대응을 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이에 서상열 의원(국민의힘, 구로1)은 지난 3월 31일, 서울시의 인공지능(AI) 산업육성과 정책 지원을 위한 ‘서울특별시의회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의 구성결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서 의원은, “글로벌 대도시 중 하나인 서울시도 ‘대한민국 AI 3대 강국 실현’을 견인할 글로벌 중심 도시를 목표로 ▲AI 핵심 인재 1만 명 양성 ▲서울 AI 테크시티 조성 ▲5,000억 원 규모의 AI 펀드 조성 등 7대 핵심전략을 추진 중인 만큼, 의회가 정책과 규제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함으로써 서울이 세계적인 AI 선도도시로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