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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교류재단, ‘인천’ 아시아에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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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 신문, 방송에 연일 인천 홍보 기사가 게재되고 있다.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13 아시아 미디어포럼’에 참가한 해외 언론기관에서 앞다투어 인천과 아시아 미디어포럼, 아시안게임에 대한 보도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국제교류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2013 아시아 미디어포럼’ 행사 종료 후 지난 11월 한 달 동안 아시아 각종 언론 매체에 보도된 인천 관련 기사는 약 30여건으로서, 재단에서 확인된 기사만 21건에 이른다고 한다. 중국, 태국, 베트남, 필리핀, 싱가폴, 캄보디아, 네팔의 주요 신문방송 매체에 보도 됐고 보도 내용은 주로 2014 아시안게임 준비상황, 2013 아시아 미디어포럼 개최, 강화도 등 인천 주요 관광지 홍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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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다른 듯 닮은 남매 작가 윤석남 윤석구 첫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
한 가문에서 유명 작가가 여럿 나오기는 쉽지 않다. 국내 대표적인 여성주의 미술작가 윤석남(85)과 조각가 윤석구(77)는 한 뿌리에서 나고 자라난 남매 예술가다. 윤석남이 여성사를 발굴해 여성의 목소리를 되살리는 작업을 해왔다면, 윤석구는 물질만능주의와 자본주의를 성찰하고 생명에 애정을 보이는 작업을 해왔다. 서울 소격동 학고재에서 열리고 있는 윤석남 윤석구의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전은 두 남매가 함께 여는 첫전시다. 윤석남은 2000년대 초반 그린 드로잉 80여 점을, 윤석구는 미발표 신작 17점을 내놓았다. 두 사람이 미술로 함께 한 것은 2012년 전북 익산국제돌문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한 조각이 유일하다. 이번 전시는 동생 윤석구의 조각 작품을 중심으로 윤석남의 2000년대 드로잉을 소개한다. #윤석구, 물질적 욕망 부추기는 자본주의 비판 “살아가면서 하나의 틀에서 출발하는데, 이러한 틀을 극복하지 못하는 우리의 삶에 대해 생각하며 ‘치유와 새 생명 탄생의 의미를 담은 작품을 하게 됐습니다.” 윤석구는 15년 전 독일 유학에서 돌아온 후 원광대학 미술대학에서 제자를 기르고 작업을 하면서 숙명적인 틀을 느꼈다고 한다. “비슷한 작업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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