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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환경 속 안전 사고 대비, 크린큐플러스에서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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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산업환경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면서 안전 교육과 설비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사전에 미리 안전에 대한 점검을 한다면 더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많은 기업과 기관들이 점차 안전에 관심을 가지면서 청정, 안전용품들도 덩달아 각광받고 있다. 특히 ㈜케이엠에서 운영하는 청정, 안전용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크린큐플러스는 크린룸용 소모품류, 산업안전용품류 등을 취급하며 국내 산업현장의 안전 및 청정을 책임지고 있는 곳으로 최근 기업 및 소비자들의 방문이 늘었다.

크린큐플러스는 제약/바이오/의료, 식품, 전기/전자분야의 중, 소규모 기업/연구소, 실험실/대학 등 다양한 현장에서 쓰이는 청정, 안전용품들을 공급하며 신뢰를 쌓아오고 있는 곳이다.

크린큐플러스는 온라인 쇼핑몰(www.cleanqplus.com)을 통해 대기업에 공급하는 품질이 검증된 상품을 생산자가 온라인에서 직접 판매하며 기업 고객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청정, 안전 용품을 구매하며 이른 시간 내에 직접 배송까지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청정용품(크린룸소모품), 실험/연구실에서 사용하는 소모품 및 안전용품을 소규모 고객들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온라인쇼핑몰에서 방진복세탁을 할 수 있는 서비스까지 신설해 더욱 높은 고객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기업 및 기관의 생산, 연구활동 품질관리에 있어서 청정용품은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다. 크린큐플러스는 지난 6월 초 대대적인 쇼핑몰 리뉴얼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인 구성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크린큐플러스 관계자는 “보다 다양한 상품 구성은 물론 고객들이 쇼핑몰을 이용하기 더욱 편리하도록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안전 청정에 대한 경각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요즘, 크린큐플러스가 현장 곳곳의 안전을 지키고 품질 관리 효율을 높이는 데 더욱 힘써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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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트럼프 상호관세 90일간 유예, 긍정적…미국에 특별대우 요청"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상호관세는 90일간 유예하고 10%의 기본관세만 적용한다고 발표하면서 한국도 당분간은 전세계 국가들과 똑같이 10% 관세를 부과받아 한숨 돌리게 됐다.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 시간) 발효됐던 국가별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한다고 밝힌 것에 "관세 협상을 지속해 우리 업계 영향을 최대한 줄일 여지가 확보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100%가 넘는 보복성 관세를 부과한 것에는 우리경제에 풍선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봤다. 또한 미국과 협상 타결까지는 지난한 과정을 필요로 할 것으로 보고있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특파원간담회를 열고 "우리나라에도 25% 국별 관세를 부과한다는 발표가 있었던 만큼 대미수출 여건이 크게 악화될 것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상호관세를 발표하며 한국에는 25% 관세를 책정했다. 관세는 이날 오전 0시1분부터 발효됐다. 그런데 오후 들어 돌연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상호관세는 90일간 유예하고 10%의 기본관세만 적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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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중부고용노동청, 건설현장 안전 강화 위한 업무협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지난 9일 인천 연수구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현장에서 건설현장 안전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삼성물산과 중부고용노동청은 ▲드론을 활용한 건설장비 점검 ▲AI 기반 중장비 위험 알림 시스템 등 스마트 안전 기술을 발굴해 건설 현장에 적용하기로 했다. 또 경영진이 건설 현장 점검 등 직접 안전 활동을 주도해 안전 문화가 확산하도록 하고, 회사와 근로자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한다. 이와 함께 임금 체불 방지와 근로자 권익 보호에도 상호 협력을 확대한다. 삼성물산은 건설 현장 안전 강화 정책에 발맞춰 건설 현장에 스마트 안전 기술을 적극 도입해 현장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 CEO·CSO(최고안전책임자) 등 주요 경영진이 올해 3개월간 30여회가 넘는 현장점검을 진행하는 등 안전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민길수 중부고용노동청장은 "삼성물산이 선제적으로 스마트 안전 기술을 도입하고 경영진 중심의 안전 활동을 추진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고용노동부와 삼성물산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건설 현장 안전문화 확산과 건설업계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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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인디게임, 독립출판물까지... ‘캐릭터디자인페어 V.2’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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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한덕수 총리는 구국의 결단으로 대통령 선거에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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