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행복을 향해 달릴수 있는 말 산업과 레저산업을 선도하는 한국마사회에서 지난 9 일~12일까지(4일간) 말사랑국민대축제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와 관련해 11일 제1회 전국 말사랑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를 시사뉴스와 한국마사회·BBQ 주최로 서울경마공원내 가족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중·고 전국학생 그림, 글짓기, 창작댄스와 무술경연대회가 열렸다.
무술대회에는 10개팀, 댄스경연대회는 8개팀 등 총 18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대회를 펼쳤다.
그림그리기와 글짓기부문에서 그림그리기 주제는 말과 함께 하는 풍경화이며 글짓기 주제는 말에 관련된 자유 주제로 했다.
현장에서 댄스경연대회와 무술경연대회의 심사는 창의성, 주제표현성, 팀워크, 호응도 등 총 400점으로 점수를 주어 무술경연대회 금상에는 비호팀, 은상은 청룡팀, 동상은 YMK, 장려상은 국호관, 입선은 GMA팀과 특공팀이 각각 차지했다.
댄스공연은 금상에 OA팀, 은상 지가팀, 동상 퍼스트원팀, 장려상 라디에이트팀, 입선은 최지은, 홀릭스팀이 각각 차지했다.
시사뉴스 강신한 회장은 개회사에서 “어린이, 청소년 여러분들은 대한민국의 꿈나무들이며 운명을 개척해 나갈 내일의 주인공 들이라며 경연대회, 무술대회, 그림·글짓기 등 각 분야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쳐 달라”고 말했다.
그림·글짓기 심사결과는 오는15일 최종발표, 본사와 주관사인 수도권일보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시상식은 17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상은 국회부의장상, 국회의원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상, 한국마사회장상, 과천시장상, 과천시의회의장상, 한국청소년미술협회이사장상, 수도권일보대표이사 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