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0 (일)

  • 맑음동두천 19.2℃
  • 맑음강릉 13.4℃
  • 맑음서울 19.7℃
  • 맑음대전 17.9℃
  • 흐림대구 14.6℃
  • 흐림울산 12.2℃
  • 구름많음광주 19.9℃
  • 흐림부산 13.4℃
  • 흐림고창 13.6℃
  • 맑음제주 18.7℃
  • 맑음강화 14.8℃
  • 맑음보은 15.5℃
  • 맑음금산 17.3℃
  • 흐림강진군 15.4℃
  • 흐림경주시 12.7℃
  • 흐림거제 13.7℃
기상청 제공

사회

서울시 학교보안관, 학교 안전 향상에 기여

URL복사

김인호 부의장, "학교보안관 제도의 연착륙 위해 제도 보완해야"

[시사뉴스 김대정 기자] 서울시 학교보안관 제도가 학교 안전수준, 학교안전에는 기여한 것으로 드러났으나, 근무조건과 처우 등에서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사항은 13일 열린 서울시 교육협력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인호 부의장(새정치민주연합, 동대문3)에게 제출한 「2014년 학교보안관 근무실태 현장 점검결과 및 여론조사결과」자료에서 드러났다.

자료에 따르면 △ 학교 안전수준 △ 학교보안관 학교안전 기여 △ 학교보안관 운영평가 항목으로써 각각 86.7%,   90%, 95%의 긍정적인 점수를 부여 받았다. 

김 부의장은 “여론조사 평가에서 나타나듯이 학교보안관 제도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정착했다”라고 평가하면서도 “완전하게 연착륙하기 위해서는 미흡한 점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이어 “개선할 부분으로 현행 2교대 시스템으로 인한 업무공백, 높은 이직률, 용역방식에서 학교 직영방식으로의 변경에 따른 구조적 문제점 등을 지적하면서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이 보안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학교 보안관 제도는 2011년 3월부터 서울시내 557개교 국공립초등학교에 1172명의 학교보안관을 배치해 아이들의 폭력예방과 외부인의 출입통제 업무를 담당해 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