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형수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박기춘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은 정부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박위원장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현재 별내면 광전리 에코랜드 내 조성 중인 ‘에코랜드 체육공원(수영장건립)’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올해(2015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중인 본 사업은 이번 박위원장의 특별교부세 확보로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되며 당초 추진 일정대로 원활히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별내면에 위치하게 될 본 체육공원은 별내주민의 건강증진과 여가 활동 및 문화 생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주민들의 숙원사업이기도 하다.
박 위원장은 “정부를 끈질기게 설득해 오늘의 성과를 얻어냈다”면서 “정부 특별교부세 확보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남양주를 위한 국비 확보 노력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