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박기춘 국회 국토교통위원장(남양주을)은 지난 해 6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에 이어 4일 ‘2014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를 비롯한 대한민국유권자연맹, 한국시민네트워크연합회 등 주요 NGO단체들이 주축이 되어 국회의원 정원의 5% 내외, 의석비율대로 의원들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 위원장은 이번 수상에서 국토교통위원회는 물론 여러 분야에서 3선으로서의 중량감 있는 활동이 타의 모범이 되었고, 이를 통한 성과가 매우 크고 깊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위원장은 “영예로운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라는 국민 여러분의 명령으로 받아들여 앞으로도 헌신적 소명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