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가수 손호영과 홍진영이 MBC ‘찾아라! 맛있는 TV’의 MC가 됐다. 김호진, 강레오, 차예린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간다.
그동안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요리 솜씨를 뽐낸 손호영은 ‘요리 좀 아는 남자의 제대로 된 먹방’으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손호영은 최근 녹화에서 뜻밖에도 대식가의 면모를 드러내며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홍진영은 엉뚱하고 발랄한 캐릭터를 살려, 셰프 강레오와 함께 전국을 돌며 새로운 먹거리를 소개한다. 특유의 애교로 현장 분위기도 띄운다.
손호영과 홍진영은 31일 오전 11시 첫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