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MC 김구라(45)와 전현무(38)가 JTBC 예능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에서 호흡을 맞춘다.
'헌집새집'은 스튜디오에 재현한 의뢰인의 집을 출연진의 아이디어로 꾸며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 디자이너와 연예인 패널이 2인1조로 팀을 꾸려 대결을 펼친다.
'님과 함께' '유자식 상팔자'의 책임프로듀서 성치경 CP가 연출한다. 성 CP는 "주거 공간을 꾸미는 것이 트렌드가 될 것"이라며 "시청자들이 인테리어를 따라하고 공감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전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12월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