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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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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한국농어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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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직
▲인재개발원장 박배륜

◇1급 인사발령
▲비서실장 이강환 ▲경영혁신실장 김준채 ▲성장전략실장 박경홍 ▲기반정비처장 장중석 ▲대단위간척처장 노석환 ▲수자원안전처장 김태원 ▲환경사업처장 최강원 ▲수산해양추진단장 전창련 ▲투자사업처장 정인노 ▲인사복지처장 이종옥 ▲농지은행처장 유빈상 ▲기금관리처장 강경학 ▲해외농업개발처장 송기헌 ▲국제협력센터장 박태선 ▲감사실장 이진상 ▲농어촌연구원 부원장겸연구기획실장 김석열 ▲농어촌연구원 기반방재연구실장 오수훈 ▲농어촌연구원 수자원환경연구실장 장규상 ▲농어촌연구원 경제사회연구실장 박우임 ▲농어촌연구원 북한협력센터장 김호일 ▲충남지역본부장 김병찬 ▲경남지역본부장 강병문 ▲제주지역본부장 현수철 ▲천수만사업장 한광석 ▲금강사업단장 박종만 ▲토지개발사업단장 조석호

◇2급 인사발령
▲기획조정실 기획총괄부장 성도남 ▲기획조정실 전략기획부장 전수현 ▲기획조정실 예산부장 김종성 ▲경영혁신실 경영혁신부장 김석봉 ▲경영혁신실 스마트워크추진부장 이영훈 ▲성장전략실 성장전략부장 윤성은 ▲정보화추진처 사업정보부장 이한석 ▲기반정비처 사업정비부장 편동현 ▲기반정비처 기술안전부장 유임도 ▲대단위간척처 새만급사업부장 박영욱 ▲대단위간척처 간척지개발부장 안재호 ▲사업계획처 사업기획부장 김신환 ▲수자원계획처 수자원기획부장 오창조 ▲수자원기획처 시설안전부장 송서호 ▲수자원기획처 시설운영부장 신홍섭 ▲수자원안전처 수자원관리부장 한화진 ▲수자원안전처 재난안전부장 최은석 ▲수자원안전처 수자원시스템부장 서정훈 ▲지하수지질처 지하수지질총괄부장 신현채 ▲지하수지질처 지하수관리부장 최신남 ▲농촌개발처 지역육성부장 최종태 ▲어촌개발처 수산기반부장 박태웅 ▲수산해양추진단 수산해양추진부장 현명택 ▲첨단기술사업처 첨단기술총괄부장 조현욱 ▲첨단기술사업처 첨단시설부장 김태호 ▲투자사업처 투자사업총괄부장 황두환 ▲투자사업처 보상사업부장 김병수 ▲투자사업처 자산개발부장 허범준 ▲경영지원처 총무부장 권진식 ▲경영지원처 자산관리부장 조영숙 ▲인사복지처 복지여성부장 강수진 ▲문화홍보실 문화홍보부장 서선희 ▲문화홍보실 행복충전부장 오석동 ▲농지은행처 농지기획부장 윤석환 ▲농지은행처 농지사업부장 이민수 ▲농지은행처 농가경영안정부장 하인호 ▲농지은행처 농가소득지원부장 임성재 ▲기금관리처 부담금관리부장 이관우 ▲해외사업처 해외사업총괄부장 오기석 ▲해외사업처 아시아사업부장 이정철 ▲칼파사르사업추진단 칼파사르사업1부장 김경진 ▲해외농업개발처 국제농업협력사업부장 강현전 ▲국제협력센터 해외기획부장 안성수 ▲감사실 기술감사부장 김영육 ▲감사실 청렴감사부장 이희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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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AI 디지털교과서' 윤곽 살펴볼 수 있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가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교육·에듀테크 전문 박람회인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개막식이 교육부 관계자, 주요 교육 및 에듀테크 기업 대표, 참여 기관장, 교육 산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일부터 화려하게 개막됐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오늘 개막 첫날 입장 시간 전부터 많은 참관객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번 박람회는 2025년 AI 디지털교과서 전면 도입을 앞둔 시점에서 열리는 만큼, 미래 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총 22개국 578개의 기업과 기관교육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교육 당사자인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비전을 제시한다. AI 디지털교과서 검정에 통과한 10개 기업이 특별관을 구성해 차세대 교과서의 미래를 선보인다. 아이스크림미디어, 미래엔, 비상교육 등 국내 대표 교육기업들은 AI 기술을 접목한 개인 맞춤형 학습 시스템을 대거 공개하고 있어 2025년 새 학기부터 전면 도입되는 AI 디지털교과서의 윤곽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전국 초등학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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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윤석열 대통령 '국민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동안 잘 계셨습니까? 저를 응원하고 많은 지지를 보내주신 거에 대해서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타깝게도 이 나라에는 법이 모두 무너졌습니다. 수사권이 없는 기관에 영장이 발부되고, 또 영장 심사권이 없는 법원이 체포영장과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하는 것을 보면서, 그리고 수사 기관이 거짓 공문서를 발부해서 국민들을 기만하는 이런 불법의 불법의 불법이 자행되고 무효인 영장에 의해서 절차를 강압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보고 정말 개탄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 이렇게 불이익을 당하더라도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 앞으로 이러한 형사 사건을 겪게 될 때 이런 일이 정말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늘 이들이 경호 보안 구역을 소방 장비를 동원해서 침입해 들어오는 것을 보고 불미스러운 유혈 사태를 막기 위해서 일단 불법 수사이기는 하지만 공수처 출석에 응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 공수처의 수사를 인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 체계를 수호해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이렇게 불법적이고 무효인 이런 절차에 응하는 것은, 이것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불미스러운 유혈 사태를 막기 위한 마음일 뿐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그동안, 특히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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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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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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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와 상징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시를 읽으면 세상이 보인다’를 펴냈다. 현대 사회의 복잡한 문제를 시를 통해 조명하고 인간 삶의 본질을 탐구한 이 책은 은유와 상징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독자에게 깊은 감동과 통찰을 선사할 것이다. 이상호 저자는 교육자와 칼럼니스트로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시를 세상과 소통하는 창으로 삼았다. 그는 “시는 삶을 비추는 거울이며, 현실의 문제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통찰의 도구”라고 설명한다. 책 속에는 저자의 철학적 사유와 사회적 성찰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그는 독자들에게 “사랑한다면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며 상대를 존중하고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는 성숙한 사랑을 제안하고, “절망의 시대에 문학은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저자는 이육사, 정지용, 윤동주 등 한국 문학 거장들의 시를 심도 깊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삶과 인간 본연의 문제를 고찰한다. 또한 단순히 문학적 해석에 그치지 않고,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시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604페이지 분량의 방대한 내용은 시와 현실,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 저자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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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불행 중 천만다행…애초에 불행한 일 없었어야
[시사뉴스 박성태 기자] 15일 윤석열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우려되었던 공수처와 경호처간의 무력 충돌 없이 영장집행이 순조로이 진행되자 이를 지켜보던 국민들은 “불행 중 천만다행”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날 새벽4시30분 공수처는 지난 3일 집행하려다 실패한 윤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재차 시도해 대치 6시간여만인 오전 10시 33분 비교적 순조로이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 43일 만이다. 지난 3일 체포영장 집행에 실패하자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에서는 “물리력을 동원해서라도 반드시 윤대통령을 체포해야 한다”며 공수처를 압박했고 공수처도 “반드시 그렇게 하겠다”고 호응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 힘 등 여권에서는 “헌법에 어긋난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은 법적근거가 없다”며 체포영장 집행에 반대했고 심지어 윤대통령이 경호처직원들과 오찬자리에서 “총이 안되면 칼이라도 휴대해 체포영장을 막으라고 지시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며 양 기관 간의 무력 충돌은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을 연출했다. 정말이지 만약 양 기관 간의 무력 충돌이 발생, 단 한 명의 사망자라도 발생하면 국내외적으로 국가신인도 하락은 물론, 거의 나라가 멸망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