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에서는 지난 6월 21일과 28일 총 2회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양군 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액션그룹 1, 2기 교육생 70명을 대상으로 합동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2회 워크숍 시작 전 김선진 신활력플러스추진단장은 금번에 새로 추가된 코디네이터 3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지금까지 임명한 코디네이터는 총 4명으로 코디네이터 1명당 예비액션그룹 4~6팀을 담당하여 액션그룹이 추진하는 사업계획서 작성, 사업비 집행 및 정산, 회의개최 지도, 컨설팅 등 액션그룹 활동 전반을 돕는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의 유․무형자원과 민간조직(액션그룹)을 활용해 지역자원의 활용가치를 극대화시켜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해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의 핵심주체인 액션그룹과 코디네이터의 활동 여하에 따라 이사업의 성패가 좌우된다. 이번 합동 워크숍에서는 농촌형 기업가 정신, 소액지원사업 계획서 작성, 액션그룹 정체성 정립하기, 소액지원사업 정산서 작성요령, 액션그룹 협업 아이디어 수립하기 등 1단계 소액지원사업 추진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7일 오전 8시 대구지방법원 영양등기소 앞 사거리에서 농촌지도자회원 50여 명이 참가하여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양수발전소 유치홍보는 영양군 농촌지도자연합회 권재현 회장을 중심으로 임원 50여명이 참석하여 한마음으로 ‘양수발전소 유치, 영양을 살리는 유일한 길이다.’를 외치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간절한 바람을 표출했다. 농촌지도자 회원들은 농사일로 바쁘지만 생업을 뒤로하고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영양군을 다시 활기차게 만들어 줄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양수발전소 유치 의지를 보여줬다. 한편 양수발전소는 국비 2조원의 건설사업비 투자, 매년 14억 원의 지방세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영양군을 다시 일으켜 세울 다시없을 기회로 전 군민이 염원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에 바쁜 농사일을 뒤로하고 아낌없는 봉사를 해주고 계시는 농촌지도자 회원 여러분들이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도 힘을 보태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우리 전 군민의 바람인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를 반드시 이루어 내자”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배준현)는 지난 22일 영양 양조장 마당에서 여름 무더위를 피해 도시재생 플리마켓 '별별야시장'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사업으로 2022년에 구성된‘영양군 플리마켓추진위원회’와 관내 수공예 및 먹거리 판매를 할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기획됐다. 또한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를 지지하며 범군민 참여 챌린지도 진행했으며 양수발전 유치 현수막도 게시하여 홍보활동에도 동참했다. 수공예품과 먹거리뿐만 아니라 어린이 판매 2팀까지 참여하여 총 13팀이 참여해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열쇠고리와 중고물품, 수공예 및 목공예품, 생화, 건어물, 떡볶이, 영양군 농․특산물 등을 판매했다. 이재성 플리마켓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영양 양조장에서 주민들과 플리마켓 '별별야시장'을 진행하여 조용한 영양의 밤을 활기차게 만들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 판매팀도 추가모집하고, 관내 다른 장소에서도 플리마켓을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배준현 센터장은 “지난 플리마켓 '별별마당'에 이어 '별별야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뿌듯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으로 영양군 도시재생사업을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2일부터 2일간 공무원 학습연구팀 정책디미방 회원과 국비 관련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정책 발굴 및 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틀간 열린 워크숍은 정책 발굴 과정의 이해와 소통을 통한 신뢰 형성, 군정 발전의 방향성 공유, 발표 기법 습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영양군의 미래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중장기적인 방향을 설계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공모사업 및 국비확보 사업과 긴밀한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오도창 군수는 “이번 워크숍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공직자의 역량을 키워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공무원 학습연구팀 이외에도 제안제도 운영, 국내 선진지 견학 실시 등 정책개발과 국비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1일 영양읍 현동교에서 6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연계하여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양수발전소 유치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양군청 및 영양경찰서, 영양119안전센터, 영양군예비군중대, 영양군의용소방대연합회, 영양군안전보안관, 물놀이안전지킴이 등 약 50여명이 참석하여 물놀이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영양119안전센터의 협조 하에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울러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 희망을 담아 범군민 참여 챌린지를 진행하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하였다. 양수발전소는 영양군 일월면 용화리가 사업예정지로서 최종 확정될 경우 국비 2조원 가량이 투입되어 영양군의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뿐만 아니라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게 되어 소멸위기에 처한 지자체를 회생시키는 우수모델로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금일 캠페인에 참석하여 양수발전소 유치에 애써주신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관련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울러 최근 급증하고 있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군관계자와 물놀이 안전지킴이분들은 안전수칙 홍보 및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올 여름 인명사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은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 예방을 위하여 20일부터 군청 정문, 보건소 및 6개 읍면사무소에서 양심양산 대여를 실시한다. 폭염대책기간이 종료되는 8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양심양산대여소는 1개소 당 30개의 양산이 비치되고 그 앞에 홍보배너를 설치하여 이용자들이 손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용객들이 사용 후 양심적으로 반납토록 하고, 양심양산인 만큼 개인정보 수집도 하지 않으며 파손․분실 시에도 책임을 묻지 않을 것이라고 군관계자는 밝혔다. 양산을 쓰면 온도를 7도 가량 낮춰주고 체감온도는 10도 이상 저감되는 효과가 있으며 자외선을 차단하여 탈모예방과 피부질환을 예방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어 전국의 많은 지자체에서 양심양산대여소 운영과 폭염 시 양산쓰기 캠페인이 이뤄지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양산대여소 운영을 통해 군민들이 여름철 폭염으로 발생하는 온열질환 예방에 큰 효과가 있길 바란다”며 “양심 양산인 만큼 인적사항이나 신분증을 확인하지 않으니 양심양산대여소를 많이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6일 영양군청 전정 잔디광장에서 영양군체육회 임직원과 종목별 경기단체 회원들이 함께 한가운데 영양군의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영양군체육회(회장 박재서)의 주최(주관)하에 체육인들이 양수발전소 유치를 염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자리이며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하여 지역의 체육인들과 사회단체장 등 4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개최됐다. 영양군체육회가 주도한 이날 행사는 양수발전 유치염원 챌린지, 일월면 풍물패의 풍물공연, 양수발전유치 호소문과 결의문 낭독의 순서로 진행됐다. 양수발전소가 유치될 경우 영양군에는 국비 2조원의 양수발전 건설사업비가 투자되어 지역경기를 부양하고 지역발전사업비 500억원과 매년 14억원의 지방세수를 확보할 수가 있으며, 장기적으로 복합관광자원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가 있어 인수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되어 있는 영양군민들은 양수발전소 유치를 강력하게 염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의 체육인의 뜨거운 열정으로 개최된‘양수발전 유치결의대회’에 자리를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군민의 총의를 결집하여 반드시 양수발전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제28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환경보전과 직원 50여명이 참석하여 ‘기후변화와 우리의 미래’의 주제로 15일 수비면 수하리 생태경관보전지역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시행했다. 이 날은 왕피천 생태경관보전지역 내 쓰레기 수거 등 자연정화활동을 통해 영양군 미래 자연환경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했고,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공감대 형성과 유치를 지지하는 붐업(boom up)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참여 직원 모두가 챌린지 행사를 진행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현재의 자연은 우리가 미래 세대의 것을 빌려 쓰는 것으로 후손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노력해야 할 의무가 있다”면서 "이 조그만 담배꽁초는 플라스틱으로 구성되어 자연에 버려지면 미세플라스틱으로 우리에게 되돌아온다.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 담배꽁초 하나도 제대로 처리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했다. 또한 “영양군의 숙원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군민 모두의 염원을 담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양군은 2005년 환경부가 지정한 국내 최대의 생태경관보전지역이며 2013년 생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우수 식재료 이용 확대를 추진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영양군 특산물인 빛깔찬 고춧가루를 현물로 605kg, 2천만원 상당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영양군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발달 등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초중고 무상급식 지원사업 등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약 9억 4천여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현물 지원사업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학교급식으로 공급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인식하게 하고, 영양군과 영양고추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 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물 지원은 금년도 첫 시행으로, 영양군에서 직접 고춧가루를 구매해 초중고 전 학교에 분기별로 지원할 계획이다. 남한진 유통지원과장은 “학교급식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우수 농산물 이용 촉진을 통한 농산물 판로 다양화로 이어져 농가 소득 또한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농산물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에 있으니, 농가에서는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 생산에 힘써주시고 학교에서는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어두워져야 비로소 제 모습을 드러낸다. 문득 어둠을 찾아 떠나야겠다고 결심한다. 별빛과 달빛이 얼굴과 눈 속으로 마구 쏟아지는, 은하수가 강물처럼 흘러내리는 어두운 밤하늘로 꿈과 일상을 찾아 떠나고 싶다. 경북 영양군 수비면 ‘영양수비별빛캠핑장’과 이 일대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구역을 중심으로 ‘㈜별따는 영양’(대표 권한동)이 내 놓은 ‘별볼일 없는 세상!, 별볼일 많은 영양!’이라는 관광상품이 2023 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 혁신 이을 프로젝트에 3년 연속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경북지역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선정 사례는 처음이다. 밤하늘체험관광 프로그램인 ‘별볼일 없는 세상!, 별볼일 많은 영양!’이라는 프로그램은 지난 2021년도 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 혁신 이을 프로젝트에 처음으로 선정돼 지역특화 콘텐츠를 활용하여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기반형 일자리 밤하늘해설사 양성에 힘써 왔다. 이 체험 프로그램은 2022년 ‘오지은하수투어 별빛샤워체험’으로 브랜딩하고,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주말마다 상품 판매에 나서 지난 한 해 동안 6천500여 명이 영양 밤하늘의 별빛샤워체험을 하고 갔다. 또, 지난해 9월에 오픈한 학교와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의회(의장 김석현)는 1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85회 영양군의회 정례회에 돌입한다. 이번 정례회는 6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며, 2023년도 군정 주요 업무보고 청취와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각종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 군정 주요 업무보고는 12일부터 각 부서별로 3일간 진행되며, 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군정 방향과 업무 전반에 대해 파악하고 각종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할 계획이다. 15일부터 5일간은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에 대한 심사가 있으며, 20일에는 각종 안건에 대한 의결이 예정되어 있다. 김석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개원 1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정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면 군민과 함께 가는 것이 민의를 대변하는 것이자 군민과 소통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 다시 한 번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군의회는 대의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내실 있는 성별영향평가사업 추진을 위해 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대면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신규·공약사업, 안전사업, 청년 및 일자리 관련 사업 등 대상사업 12건에 대하여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성별영향평가센터 김성령 컨설턴트와 사업 담당자의 1:1 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성별영향평가서 작성 방법, 성 평등을 위한 개선과제 도출 등에 대해 컨설팅 했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률, 계획, 사업 등 정부의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해당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 평가하여 정책개선과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군은 이번 컨설팅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 시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성차별적 요인을 체계적으로 검토해 사업수혜의 성별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체계적인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양성 평등한 환경을 만들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과 밀접한 주요 정책에 대해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하는데 노력하며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6월 8일(목) 영양군 복합체육센터에서 영양의 탁구인들이 함께 영양군의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제22회 영양군수기 탁구대회를 개최하면서 지역의 숙원사업인 양수발전의 유치를 바라는 영양군 탁구협회 회원이 중심이 되어 마련된 자리이며 이날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하여 도의원 및 군의회 의원, 영양군 체육회장 등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결의를 다졌다. 양수발전소가 유치될 경우 영양군에는 설비용량 1,000MW의 규모로 국비 2조 원의 건설비가 투입되어 지역경제를 부양하고 지역발전사업비 500억원과 매년 14억원의 지방세수를 확보할 수가 있어, 사회각계각층에서 인구소멸 위험지역에 속해 있는 영양군의 마지막 희망으로 양수발전서 유치를 간절하게 희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행사에서 오도창 영양군수는 “제22회 영양군수기 탁구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지난 도민체전에서 두서의 성적을 거둔 영양군의 탁구인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영양군의 숙원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에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영양군 탁구협회 김무연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