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선 기자]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1000명대를 기록 진정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5월 초만 해도 5000명 전후를 기록했다. 일일 사망자도 40대로 줄었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이날 오후 7시10분까지 1672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도쿄도에서 570명, 가나가와현 192명, 지바현 129명, 사이타마현 119명, 오사카부 116명, 아이치현 100명, 오키나와현 62명, 후쿠오카현 36명, 홋카이도 26명 등 감염자가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79만1600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5월 1일 5983명, 2일 5897명, 3일 4464명, 4일 4194명, 5일 4063명, 6일 4372명, 7일 6053명, 8일 7236명, 9일 6484명, 10일 4939명, 11일 6239명, 12일 7049명, 13일 6875명, 14일 6263명, 15일 6418명, 16일 5257명, 17일 3676명, 18일 5224명, 19일 5789명, 20일 5712명, 21일 5247명, 22일 5037명, 23일 4043명, 24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6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76명,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3,155명(해외유입 9,68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8,83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8,282건(확진자 11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994건(확진자 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0,109건, 신규 확진자는 총 610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09명으로 총 144,788명(94.54%)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6,35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1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08명(치명률 1.31%)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6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05명, 해외유입 사례는 4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2,545명(해외유입 9,65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9,90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9,664건(확진자 95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083건(확진자 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2,653건, 신규 확진자는 총 64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62명으로 총 144,379명(94.65%)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6,15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6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07명(치명률 1.32%)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일본에서 도쿄도 등 9개 도도부현에 내린 긴급사태 선언을 해제한 가운데 백신 접종이 가속하면서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이는 코로나19 신규환자가 22일 12일 연속 1000명대 이하로 떨어지고 추가 사망자도 40명대 축소했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22일 들어 오후 9시40분까지 1437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도쿄도에서 435명, 가나가와현 163명, 오사카부 107명, 지바현 74명, 아이치현 96명, 오키나와현 98명, 홋카이도 29명, 사이타마현 93명, 후쿠오카현 36명 등 감염자가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78만8000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5월 1일 5983명, 2일 5897명, 3일 4464명, 4일 4194명, 5일 4063명, 6일 4372명, 7일 6053명, 8일 7236명, 9일 6484명, 10일 4939명, 11일 6239명, 12일 7049명, 13일 6875명, 14일 6263명, 15일 6418명, 16일 5257명, 17일 3676명, 18일 5224명, 19일 5789명, 20일 5712명, 21일 5247명, 22일 5037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 발생했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현재 청주시 8명, 충주시 2명이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물놀이 관련 20대 확진자의 지인(20대)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청주 거주 20·30대 7명은 지난 7일 괴산 계곡으로 물놀이를 다녀온 뒤 집단 감염됐다. 물놀이와 연관된 감염자는 12명으로 늘었다. 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의 30대 가족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무증상 확진됐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청주 노래연습장과 연관된 확진자는 83명(도내 다른 시·군 3명 포함)이다. 도우미 18명, 이용자 31명, 접촉자 34명이다. 서원구 20대와 흥덕구 30대는 각각 가족 확진자에 이어 연쇄 감염됐다. 선행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인천 확진자를 연결 고리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0대 외국인 2명은 차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된 직장 동료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인 또 다른 20대와 40대 외국인도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충주는 이 지역의 한 식당을 매개로 70대와 80대가 잇따라 확진됐다. 식당 관련 확진자는 8명이다. 충북
사망·위중증 사례 없어...미국은 10만명당 10.2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백신을 접종한 후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돌파감염 추정사례가 2건 늘어 31건으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백신 권장 횟수를 접종하고 14일이 지난 뒤에 확진되는 국내 돌파감염 추정사례가 31건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코로나19 백신별 권장 횟수(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등 2회, 얀센 1회 접종을 완료한 이들이 접종 후 면역이 형성되는 2주가 지난 뒤 감염되는 경우를 '돌파감염 추정사례'로 분류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접종 완료 2주 후 감염원과 접촉력이 확인될 경우 '돌파감염 확정사례'로 분류한다. 백신별로 화이자 20명(10만명당 1.2명), 아스트라제네카 11명(10만명당 2.1명)이다. 성별로는 여성이 20명(64.5%), 남성이 11명(35.5%)이다. 연령별로는 80대 이상이 1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70대 4명, 50대 6명, 40대 4명, 30대 3명, 20대 2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15명, 서울 5명, 제주 3명, 부산·대구·대전 각 2명, 충북·경남 각 1명이다. 역학조사 결과, 이 중 11명은 접종 14일 이후 바이러스에 노출된 돌파감염 확정사례로 추
델타형 변이 190건…알파형 이어 두번째로 많아 알파형 변이보다 전파력 1.6배·입원률 2.26배↑ 접종 완료 시 AZ 59.8%·화이자 87.9% 감염 예방 [시사뉴스 신선 기자]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델타(δ)형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전파력이 알파(α)형보다 높다고 알려지면서 국내에서도 델타형 전파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막연한 우려보단 예방접종을 조기에 마치면 어느 정도 변이 확산을 막을 수 있다는 진단이 우세하다. 이와 함께 해외 입국자 관리를 철저히 하면 확산을 막을 수 있다는 예측도 나왔다.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19일 0시 기준 국내에서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으로 확인된 주요 변이 바이러스 2225건 가운데 8.5%가량인 190건은 델타형 변이다. 이는 1886건(84.8%) 발견된 알파형 변이보단 검출률이 낮지만, 알파형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발견된 것이다. 그 외 주요 변이 바이러스로 분류된 베타형(β·남아프리카공화국 유래) 변이 142건, 감마형(γ·브라질 유래) 변이 7건이 발견됐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델타형 변이는 알파형보다 전파력이 1.6배, 입원율이 2.26배 높다. 치명률에도 영향을 미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6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51명, 해외유입 사례는 4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1,901명(해외유입 9,61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3,99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2,479건(확진자 3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428건(확진자 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8,903건, 신규 확진자는 총 39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49명으로 총 143,817명(94.6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6,07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5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06명(치명률 1.32%)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6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17명, 해외유입 사례는 4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1,506명(해외유입 9,56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0,41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1,497건(확진자 4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271건(확진자 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23,181건, 신규 확진자는 총 35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69명으로 총 143,268명(94.56%)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23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7명, 사망자는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04명(치명률 1.32%)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 청주 2명, 충주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선 진천군 거주 20대가 진료목적으로 방문한 병원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전날 필리핀에서 입국한 서원구 거주 10대도 이날 무증상 상태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주에선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70대와 50대가 각각 확진됐다. 충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235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70명이다.
도쿄 376명 가나가와 162명 오사카 106명 지바현 103명 아이치현 84명 일일 사망 아이치 4명 오사카 3명 홋카이도 2명 등 20명·총 1만4439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일본에서 도쿄도 등 9개 도도부현에 내린 긴급사태 선언을 21일 해제하는 가운데 백신 접종이 가속하면서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이는 코로나19 신규환자가 엿새째 1000명대로 떨어지고 추가 사망자도 20명대로 대폭 줄었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20일 들어 오후 8시15분까지 1308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도쿄도에서 376명, 가나가와현 162명, 오사카부 106명, 지바현 103명, 아이치현 84명, 오키나와현 61명, 홋카이도 52명, 사이타마현 72명, 후쿠오카현 36명 등 감염자가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78만6000명에 육박했다. 일일환자는 5월 1일 5983명, 2일 5897명, 3일 4464명, 4일 4194명, 5일 4063명, 6일 4372명, 7일 6053명, 8일 7236명, 9일 6484명, 10일 4939명, 11일 6239명, 12일 7049명, 13일 6875명, 14일 6263
직장·학원·스포츠센터 등서 감염…가족·지인 전파 서울 중구 직장16 49명…순천 호프집2 관련 46명 감염경로 조사중 25.9%…선행확진자 접촉 47.3% [시사뉴스 신선 기자] 누적 11명의 확진자가 나온 경기 부천시 노래방을 비롯해 학교, 인력사무소 등에서 새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보고됐다. 직장, 학원, 실내체육시설 등에서 확인된 감염이 가족과 지인 등에게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국내 코로나19 발생 통계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경기 부천시 노래방 집단감염 확진자는 지난 15일 첫 환자 발생 이후 누적 11명이다. 노래방 종사자 1명이 가장 먼저 확진된 이후 다른 종사자 4명, 노래방 방문자 6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학교, 직장 등에서 새롭게 확인된 감염이 가족, 지인, 다른 시설에 전파되면서 산발적인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경기 용인시 초등학교와 관련해선 지난 2일 교직원 1명이 처음 확진된 후 학생 4명, 이들의 가족 6명 등 1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이천시 인력사무소 관련 확진자는 지난 4일 첫 발생이 보고된 후 15명이 추가돼 누적 16명이다. 인력사무소 관계자의 지인 1명이 먼저 확
18일 1차접종 50만7319명…완료 12만6036명 접종 완료 누적 401만2571명…전 국민 7.8% 3일간 이상반응 1만230건…사망 29건 등 조사 [시사뉴스 신선 기자]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1차 접종자는 전날보다 50만7319명 늘어 전 국민의 28.8%인 1476만명 이상이다. 접종 완료자는 누적 401만명 이상을 기록해 접종 완료율은 7.8%다. 당초 일정상 60~74세 고령자 등 1차 접종이 19일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일부는 백신 물량 부족 등의 이유로 접종받지 못했다. 접종 당국은 접종 일정이 연기된 사전예약자에게 별도 접종 일정을 안내한 후 7월까지 모두 접종을 마칠 계획이다. 지난 16~18일 사흘간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건수는 총 1만230건이다. 당국은 사망 의심 신고 29건을 비롯해 주요 이상반응에 대해 인과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상반응 신고율은 0.36%다. 1차 접종 전 국민 28.8%…접종 완료 7.8% 19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18일 하루 신규 접종자는 1차 50만7319명, 접종 완료자는 12만6036명이다. 누적 1차 접종자는 지난 2월26일 접종 시작 113일 만에 1476만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