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선 기자] 19일 일본의 수도 도쿄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8명이 발생했다고 NHK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도쿄도에서는 전날까지 사흘 연속으로 전주 같은 요일을 웃돌았으나 19일에는 전주 토요일보다 79명 감소했다. 최근 1주일간 평균 신규 감염자 수는 377.7명으로 전주의 96.6%였다. 도쿄도의 누적 감염자 수는 16만8709명으로 늘었다.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줄어 4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4명 증가해 누적 사망자는 2196명으로 늘었다. 신규 감염자를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126명으로 가장 많고, 30대가 68명, 40대가 56명으로 뒤를이었다. 중증 환자가 될 위험성이 높은 65세 이상 고령자는 25명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6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84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0,238명(해외유입 9,45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6,21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8,961건(확진자 73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374건(확진자 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8,547건, 신규 확진자는 총 50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87명으로 총 141,816명(94.39%)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6,42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9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96명(치명률 1.33%)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늘어남에 따라 신규 확진자가 이레째 1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추가 사망자도 14일 연속 100명 밑으로 내려갔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17일 들어 오후 8시30분까지 1554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도쿄도에서 452명, 가나가와현 185명, 지바현 124명, 아이치현 99명, 오키나와현 97명, 오사카부 95명, 사이타마현 79명, 홋카이도 73명, 후쿠오카현 41명, 효고현 39명, 시즈오카현 33명 등 감염자가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78만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5월 1일 5983명, 2일 5897명, 3일 4464명, 4일 4194명, 5일 4063명, 6일 4372명, 7일 6053명, 8일 7236명, 9일 6484명, 10일 4939명, 11일 6239명, 12일 7049명, 13일 6875명, 14일 6263명, 15일 6418명, 16일 5257명, 17일 3676명, 18일 5224명, 19일 5789명, 20일 5712명, 21일 5247명, 22일 5037명, 23일 404
[시사뉴스 신선 기자] 그간 국내에서 논란이 되어 왔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의 괌 입국 격리 면제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자도 포함됐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괌 정부는 행정명령을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에 대한 격리 면제를 발표했다. 괌은 그동안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백신인 모더나, 화이자, 얀센 3종류 백신 접종자에 대해서만 격리를 면제했다.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음달부터 싱가포르, 괌, 사이판 등 방역 신뢰 국가·지역을 대상으로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트래블 버블은 두 나라 간 코로나19 방역 신뢰를 바탕으로 백신 접종자의 격리 없는 상대국 방문을 보장하는 제도다. 사이판은 6월 초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에 대한 격리를 면제했다. 이에 국내 항공사들은 정부의 '트래블 버블' 본격 추진에 발맞춰 괌·사이판 노선을 시작으로 다른 취항지 노선 운항도 확대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은 다음 달 29일부터 인천~사이판, 31일부터 인천~괌 노선의 운항을 차례로 재개하고 각 주 1회 운항에 나선다. 현지시간 기준으로 사이판 노선은 오전 9시 인천공항을 출발해 사이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6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23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9,731명(해외유입 9,43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8,45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0,113건(확진자 10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525건(확진자 1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2,090건, 신규 확진자는 총 540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91명으로 총 141,029명(94.19%)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6,70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6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94명(치명률 1.33%)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6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22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9,191명(해외유입 9,41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2,91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9,039건(확진자 89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544건(확진자 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4,498건, 신규 확진자는 총 54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05명으로 총 140,438명(94.13%)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6,76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9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93명(치명률 1.34%)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6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47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8,647명(해외유입 9,39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0,97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3,673건(확진자 45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023건(확진자 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7,669건, 신규 확진자는 총 37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11명으로 총 139,733명(94.0%)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6,92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8명, 사망자는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92명(치명률 1.34%)이다.
도쿄 209명 가나가와 141명 지바현 91명 홋카이도 74명 오키나와 54명 일일 사망 홋카이도 13명 오사카 10명 아이치 5명 등 60명·총 1만4150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일본에서 도쿄도 등 10개 도도부현에 20일까지 긴급사태 선언을 연장·발령하고 백신 접종이 가속하면서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이는 코로나19 신규환자가 3월22일 이래 2개월23일 만에 1000명 아래로 떨어지고 추가 사망자도 11일째 100명 밑으로 내려갔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14일 들어 오후 10시10분까지 936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도쿄도에서 209명, 가나가와현 141명, 지바현 91명, 오키나와현 54명, 아이치현 46명, 오사카부 57명, 홋카이도 74명, 사이타마현 41명, 히로시마현 22명, 후쿠오카현 23명, 효고현 21명 등 감염자가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77만6800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5월 1일 5983명, 2일 5897명, 3일 4464명, 4일 4194명, 5일 4063명, 6일 4372명, 7일 6053명, 8일 7236명, 9일 6484명, 10일 4939명, 1
[시사뉴스 신선 기자] 충북에서 노래방 관련 및 지인 간 연쇄 감염이 이어지는 등 확진자 14명이 추가 발생했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청주시 12명, 충주시 2명이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지난 2일 확진된 노래연습장 도우미를 접촉한 40대 3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의 30·50대 직장 동료 2명도 n차 감염됐다. 이들은 자가격리 중 발열과 근육통, 인후통 등의 증상으로 검사를 받았다. 청주 지역 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는 65명(도내 다른 시·군 3명 포함)으로 늘었다. 도우미 14명, 이용자 28명, 접촉자 23명이다. 확진된 지인과 접촉한 외국인 4명도 양성이 나왔다. 10대와 20대 각 1명, 30대 2명이다. 이들은 지난 11일 증상 발현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 외국인을 연결 고리로 한 연쇄 감염이다. 지난 12일부터 발열과 오한,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50대도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서원구 거주 20대 확진자는 이날 미각과 후각상실, 설사 등의 의심 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직장 동료인 서원구 거주 5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6월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60명, 해외유입 사례는 3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8,273명(해외유입 9,36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2,59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2,171건(확진자 65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390건(확진자 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26,151건, 신규 확진자는 총 39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41명으로 총 139,022명(93.76%)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26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3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88명(치명률 1.34%)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대만에서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6명이 발생해 누적 1만2222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도 28명이 숨져 총 361명을 기록했다. 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책본부인 중앙유행병 지휘센터는 이날 대만 안에서 새로 266명이 걸렸으며 외부 유입자는 3명이라고 발표했다. 대만 추가 확진자 가운데 남자는 124명, 여자가 139명이고 연령대는 5세 미만에서 90여세까지다. 새 감염자는 신베이시가 112명으로 제일 많고 타이베이시 58명, 먀오리현 43명, 타오위안시 14명, 지룽시 12명, 장화현 10명, 화롄현 7명, 난터우현과 신주현 각 2명, 이란현과 타이둥현, 타이난시 1명씩이다. 대만에서 1만1017명, 국외 유입 1152명, 친선함대 36명, 항공기 2명, 불명 1명, 조사 중 14명 등이다. 코로나 환자는 지난달 10일 100명 미만이다가 이후 폭발적으로 증대하면서 10일까지 한달 사이에 1만1000명 가까이 급증했다. 지휘센터는 또한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28명이 숨지면서 총 사망자가 361명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일 연속 2000명대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추가 사망자도 100명 밑으로 내려갔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10일 들어 오후 9시5분까지 2046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도쿄도에서 439명, 아이치현 171명, 가나가와현 189명, 홋카이도 182명, 오키나와현 166명, 오사카부 148명, 지바현 102명, 사이타마현 110명, 후쿠오카현 42명, 효고현 50명 등 감염자가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77만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4월 1일 2605명, 2일 2757명, 3일 2772명, 4일 2468명, 5일 1572명, 6일 2668명, 7일 3450명, 8일 3498명, 9일 3489명, 10일 3766명, 11일 2842명, 12일 2102명, 13일 3452명, 14일 4307명, 15일 4571명, 16일 4526명, 17일 4795명, 18일 4086명, 19일 2919명, 20일 4337명, 21일 5292명, 22일 5496명, 23일 5110명, 24일 5599명, 25일
[시사뉴스 신선 기자] 7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개편됨에 따라 수도권 식당과 카페, 노래연습장, 유흥시설은 자정까지, 그 밖의 시설은 시간제한 없이 영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0일 보건복지부는 7월부터 시행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과 관련해 "새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유흥시설 등은 24시까지 운영 제한이 있고, 그 외 시설은 운영시간 제한이 없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에서 영업제한 등에 대한 국민적 피로도가 높아짐에 따라 자율과 책임에 기반을 둔 지속가능한 거리두기를 도입키로 하고 개편안을 마련 중이다. 앞서 발표된 개편안 초안은 거리두기 단계를 현행 5단계에서 4단계로 간소화하고, 2단계부터 사적 모임에 대한 제한을 강화하며 다중이용시설 영업금지는 최소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거리두기 개편안은 이르면 다음 주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 중인 수도권은 새 체계에서도 2단계가 적용될 전망이다. 수도권 내 식당 등 다중영업시설은 현행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는 문을 닫고 있다. 그러나 새 체계에서는 자정까지 영업이 가능해져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