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의 발전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누구나 잘살고 행복한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 건설로 양평을 선진 지자체 대열에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양평군은 올해 군민에게 희망을 주며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목표를 설정, 공직자는 물론 군민과 함께하는 양평발전 운동을 전개하기로 각오를 다졌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 건설을 목표로 오직 양평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 왔다”며 “올해는 친환경 명품도시 조성을 위한 ‘사람중심의 그린피아 양평’을 군정방향으로 정해 가칭 ‘양평비전 2020 삶의 행복운동’의 10대 실천강령을 담은 6대 실천과제를 중점 추진, ‘군민이 행복한 양평’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새해계획 밝혔다. 김선교 양평군수와 만나 새해설계를 들어봤다. 2011년 예산은 �
중앙선 수도권전철 오빈역사가 지난 9월 준공과 함께 종합안전점검 등 시험운행을 마치고 오는 21일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지난해 국수~용문(19.7km) 개통에 이어 이번에 개통하는 오빈역은 아신역과 양평역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123억79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이 구간 열차 운행은 평일 상행선 오전 5시18분 첫차를 시작으로 오후 11시15분까지 총 80여회 운행되며 하행선은 오전 5시10분부터 오후 10시58분까지 출퇴근시간대 20~25분 간격, 평시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운행소요 시간은 용산역 출발기준으로 오빈역까지 1시간17분, 양평역까지 1시간20분, 용문역까지는 약 1시간30분이 소요되며, 요금은 오빈~청량리 1500원, 양평~청량리 1600원, 용문~청량리 1700원이다. 오빈역 신설과 관련 그 동안 인근 주민들은 1997년부터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중앙선 복
“양평의 발전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군민과 함께 닦아온 굳건한 토대 위에 준비된 일들을 하나하나 펼쳐 누구나 잘살고 행복한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 건설로 양평을 선진 지자체 대열에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2011년에는 군민에게 희망을 주며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목표를 설정해 공직자는 물론 군민과 함께하는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김선교 양평군수는 25일 제186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생태행복도시 실행계획인 양평비전 2020 중장기발전계획과 도시관리계획 및 하수도정비계획을 수립했고, 오염총량제 시행 등 인구 17만 생태 행복도시 조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며 “이러한 토대 위에 군사시설외곽이전, 국립교통전문병원, 복합휴양단지 등 굵직굵직한 대규모 사업들�
양평경찰서는 지난 9일 평소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사촌동생의 처를 살해한 혐의로 이모(57·노동)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사촌동생의 처 박모(50)씨가 자신을 무시하고, 사촌동생과 이혼 및 재산분할소송 등으로 자주 다투던 것에 앙심을 품어오다 지난 5일 저녁 8시쯤 양서면 양수리 집에서 외출하던 박씨를 미리 준비한 각목으로 수 차례 내려친 뒤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다. 경찰은 이씨가 박씨를 살해하기 위해 현장답사까지 하는 치밀함을 보이고, 살해 청부를 위해 국내거주 중국인(성명 불상)에게 1000만 원을 지불했지만, 살해 당일 이 중국인이 현장에 나오지는 않았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사체를 피해자 박씨의 승용차 뒷 자리에 실어 놓고 살해현장에서 19㎞ 가량 떨어진 서종면 서후리 야산 아래 공터에 유기한 혐의도 �
우리나라 친환경농업의 메카이자 최근 문화예술 도시를 더욱 표방하고 있는 양평군의 김선교(50) 군수는 지난 6.2지방선거를 통해 다시한번 압도적인 득표율(66.72%)로 재선에 입성한 상징적인 인물이다. 그는 현재 9만5000여 군민들의 폭넓은 기대감 아래 ‘사람 중심의 그린피아 양평 만들기’를 위한 현장 중심의 강한 드라이브 정책에 올인하고 있다. 군민들 또한 이는 관심의 초점이 됐고, 벌써 민선5기 취임 100일째를 맞이 한 김 군수의 양평발전을 위한 제2의 정책 구상을 짚어본다.지난 3년여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을 건설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추진력으로 오직 양평발전을 위해 쉼없이 달려온 김선교 군수는 민선5기 취임 100일을 맞아 새 패러다임의 군정전략과 비전을 제시하며 공격적인 ‘양평군 마케팅’에 돌입했다.김 군수는 우선 “모든 일은 현장에 답�
양평군의 각종 지역개발사업과 팔당호 수질개선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4일 양평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하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안)이 환경부의 최종 승인을 받음에 따라 장기적이고 효율적인 하수도시설 재정비가 가능해져 수도권 제일의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활기찬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1월 수질오염총량관리계획승인으로 오염총량관리계획의 개발사업을 반영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안)을 수립, 같은 해 12월 환경부 산하 환경유역환경청에 승인요청 이후 이날 최종 승인을 받은 것으로 그 동안 한강유역환경청의 보완요구사항에 대해 수차례의 협의를 거쳐 대안을 강구해 왔다.특히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한 국회의원, 양평군의회의원, 경기도의회의원, 팔당호수질정책협의회를 비롯한 NGO 등 민·관이 혼연일체가 돼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