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창우 기자] 대구지방법원이 사회복지법인 청암재단이 대구시를 상대로 제기한 시정처분 행정소송을 기각했다. 지난해 2월 대구광역시는 사회복지법인 청암재단에 대한 합동지도점검을 실시 ‘2017년 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의 기간 동안 법인 후원금 사용 내역을 조사한 결과 사용용도를 지정하지 않은 후원금(비지정후원금)이 사용기준을 벗어나 업무추진비, 운영비 등으로 유용된 사례들을 확인하고 이를 여입’하도록 조치했다. 이후 사회복지법인 청암재단은 대구광역시의 위 시정처분에 대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지난달 8일 대구지방법원은 사회복지법인 청암재단이 대구광역시를 상대로 제기한 취소소송을 기각하는 판결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구광역시의 특별 감사 대상이 된 2017년 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의 기간은 모 장애인 단체에 소속된 노 모 씨와 조 모 씨 등의 활동가들이 법인 등기이사로 참여해 경영상 의사결졍을 해 온 시기로서, 같은 기간 동안 이들은 여입조치의 대상이 된 약 1억 원 상당의 후원금이 법인 사무국을 중심으로 증빙자료 없이 업무추진비, 운영비 등으로 사용되거나 사업장 내 노동조합과의 협의로 수당으로 지급하는 등의 용도 외로 사용돼 오
[시사뉴스 장창우기자] 대구 달서구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본마을 복지재단(대표 조을연)은 농업회사법인(주)더그린푸드(대표 박세찬)와 (주)본가유통(대표 손화경)이 참여하여 지난 7월18일 기부 협약을 체결하였다. 본마을 복지재단은 저소득무주택 모자가족이 가족 기능을 유지하고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하여 2003년 1월에 개관하였다. 농업회사법인(주)더그린푸드는 청도군에 있는 국내최초로 청도 특산물인 미나리 먹인 돼지를 시험 사육중인 기업이고 뽕나무 먹인 돼지도 출시하고 있으며 청도지역 특화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중인 중소 기업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본가유통(프레시웰)은 달성군 논공에 있는 대구 경북지역 학교급식 전문 기업으로 많은 봉사와 기부를 하고 있고, 대구 여성 기업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곳으로 본마을 복지재단과 기부 협약서를 체결하고 지속적인 협력업체들과 지원을 약속하고 이날 두업체에서 준비한 40가구분의 불고기를 기부하였다. 본마을복지재단은 이를 계기로 많은 지역업체와 지역주민들의 도움으로 저소득모자가정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라나 주었으면 하기를 기대한다. 후원문의:053-586-5115
[시사뉴스 장창우 기자] 국민의힘 이인선 국회의원(대구 수성구을)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24억 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가칭)아트센터들안 조성 9억원, ▲파동로32길(삼풍아파트 서편) 도로확장 6억원, ▲생활안전용 CCTV 자가통신망 구축 3억원, ▲노후 생활안전용 CCTV 교체 6억원 등에 사용된다. (가칭)아트센터들안 조성은 들안예술마을 시각예술 복합 전시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대구 현대미술 역사 상징성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전시공간을 구축할 예정이다. 지역 내 유휴공간을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저층 주거지역 공동체 사회의 활성화와 지역 활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풍아파트 서편 파동로32길 도로확장은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 집단취락지구 주요 장기 미집행 도로를 개설하여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을 해소하고 지역균형개발이 촉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생활안전용 CCTV 자가통신망 구축 예산을 통해 성능과 보안성이 향상된 방범 및 재난 CCTV 영상전송용 자가통신망을 구축해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노후 CCTV를 교체하여 각종 사건·사고와 재난재해에 대응하고 범죄예방과 상시 모니터링체계를 구축해 주민의 생활 안전 불안감
[시사뉴스 장창우기자] 대구 달서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본마을 복지재단(대표 조을연)과 지역업체인 ㈜시안이앤디(대표 남원구)와 ㈜주안 푸드(대표 김홍섭)가 참여하여 6월22일 기부 협약을 맺었다. 본마을 복지재단은 저소득무주택 모자가족이 가족 기능을 유지하고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하여 2020년 2월에 설립하였다. 건설 화학재료 업체인 ㈜시안이앤디 대표 남원구는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같은 협력업체인 ㈜주안 푸드는 이날 모자가정을 위하여 조리닭을 기부하였다. 본마을복지재단은 이를 계기로 많은 지역업체와 지역주민들의 도움으로 저소득모자가정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라나 주기를 기대한다. 본마을복지재단(053-568-5115)
[시사뉴스 장창우 기자] 2023년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창업보육센터에서는 창업센터 입주기업 동종.이업종 교류회를 통하여 기업 활동 계획과 기업운영 노하우및센터 지원프로그램 등의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2023년6월19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교류회를 개최하였다. 참석한 ㈜시안이앤디 (대표:남원구)는 이런 교류를 통하여 기존 업체들과 소통할수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하고 있다고 말한다. 기존 입주기업 대표와 신규 입주기업 임직원, 센터 운영 인력 및 관계자등은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하여 우수교수 기술 지원과 센터 지원 프로그램등의 정보를 공유할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시사뉴스 장창우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LINC 3.0 사업단은 우리대학 가족회사와의 정보교류 및 산학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사업의 일종으로 가족회사 CEO 조찬문화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6월15일) 마지막 포럼은 대구를 방문한 최초 미국인인 포크씨의 기록을 통하여 근대 대구를 다시 한번 살펴 보았다. 가장 많은 인원들이 참석하였고, CEO 조찬문화포럼을 진행하는 LINC 3.0 사업단 김윤갑 단장을 비롯하여 ㈜시안이앤디(대표:남원구)외 참여업체들이 많은 관심을 집중 시켰다. 특히 약령시를 소개하면서 한강 이남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시장임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계명문화대학교 가족회사 CEO 조찬문화포럼에서는 가족회사 및 산학협력 업체 CEO를 초청하여 각종 인문학, 예술, 문화 관련 강좌를 운영한다. 강의 외에도 「문화를 즐기는 날」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우리대학 가족회사와의 관계를 강화하여 대학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조찬문화포럼은 격주 목요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상반기 7회, 하반기 8회 강의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상반기 마지막 강의를 보면서 하반기 강의를 기대하게 된다.
[시사뉴스 장창우 기자] 수성구청은 지난 7일 최근 수성구 관내 신축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이 3층에 위치하고 있는 점에 대하여 장애인단체 “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 최창현대표와 면담을 실시하였다. 이번 면담은 단체가 최근 신축 및 개소한 동 행정복지센터 내 장애인 편의시설 현장 점검 후 민원실이 3층에 위치하여 장애인 및 노약자 등 이동 약자가 내방 시 불편하다며 문제를 제기 함으로써 이루어졌다. “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 최창현대표는 면담에 앞서 수성구 주민일부를 상대로 설문 조사를 하여 3층 보다는 1층 민원실이 적합하다는 결과를 받았다는 조사서를 제시하였다. 수성구청은 동 행정복지센터가 앞으로 무인발급 등의 확대로 서류를 발급하는 민원 업무의 기능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행정복지센터를 주민들이 문화를 즐기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존의 행정업무 중심에서 벗어나 주민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소통형 행정복지센터로 탈바꿈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 대표 최창현은 민원실은 단순민원서류 발급 외에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 및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들이 사회보장 서비스 수혜 등을 위해서 방문하는 빈도도 많기 때문에 3층에
[시사뉴스 장창우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LINC 3.0 사업단은 우리대학 가족회사와의 정보교류 및 산학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사업의 일종으로 가족회사 CEO 조찬문화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계명문화대학교 가족회사 CEO 조찬문화포럼에서는 가족회사 및 산학협력 업체 CEO {(주)시안이앤디외30여업체}를 초청하여 각종 인문학, 예술, 문화 관련 강좌를 운영한다. 강의 외에도 「문화를 즐기는 날」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우리대학 가족회사와의 관계를 강화하여 대학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조찬문화포럼은 격주 목요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상반기 7회, 하반기 8회 강의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작년에 비해 누적 참여 인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2023년도 조찬문화포럼 6회차 강의는 경민대 만화학과 오금택교수가 진행했다. ‘일러스트 디자인 트렌드’라는 제목으로 대구 서문시장 안내도등에 대하여 소개했다. 서문 시장 안내도에 보면 명품 프라자라고 소개가 되어 있는곳에는 명품이 없다고 하여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 내기도 하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명품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생각해 보게 만들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시사뉴스 장창우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LINC 3.0 사업단은 2023학년도(2차년도) 사업의 시작을 알리며 가족회사 CEO 조찬문화포럼을 개최했다. 전문대 LINC 3.0 사업은 전문대와 산업계가 상생 발전하는 산학연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대학 산학연협력 종합 지원사업이다. 가족회사와 산학협력업체 CEO 및 임직원, 계명문화대학교 교직원이 참여하는 조찬문화포럼은 매주 격주 목요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2023년도 조찬문화포럼 5회차 강의는 한국방언연구소 신승원 소장이 진행했다. ‘새콤달콤한 우리 방언’라는 주제로 풍부한 어감과 표준어에는 없는 많은 어휘, 문화에 대해 소개했다. 각 지역 사회의 방언을 주제로 하여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지역의 특색과 전해내려오는 방언의 문화와 뜻을 현재에 맞추어 진행을 함으로써 사라져 가는 지역의 소문화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은 가족회사 CEO 조찬문화포럼에 참석한 산업체 대표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2015년부터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CEO 조찬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영진건업 문필재 대표이사(제
[시사뉴스 장창우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LINC 3.0 사업단은 2023학년도(2차년도) 사업의 시작을 알리며 가족회사 CEO 조찬문화포럼을 개최했다. 전문대 LINC 3.0 사업은 전문대와 산업계가 상생 발전하는 산학연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대학 산학연협력 종합 지원사업이다. 가족회사와 산학협력업체 CEO 및 임직원, 계명문화대학교 교직원이 참여하는 조찬문화포럼은 매주 격주 목요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2023년도 조찬문화포럼 4회차 강의는 구미성리학역사관의 류영수 학술연구관이 진행했다. ‘사람의 길, 五倫之道’라는 주제로 사람의 도리와 인간의 질서에 대해 강의하며 人・事・物에 대한 관계와 처세의 기본도리에 대해 소개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근본적인 가족 간의 관계를 새롭게 조명하면서 참석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었다.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은 가족회사 CEO 조찬문화포럼에 참석한 산업체 대표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2015년부터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CEO 조찬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영진건업 문필재 대표이사(제 3기 회장 역임)는 다양한 분야의 문화 교양 교육
[시사뉴스 장창우 기자] 주식회사 와이앤디가 국내에서 최초로 ‘실내공기질 정보 공유 어플리케이션’을 출시 한다. 실내공기질의 관심도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후로 최고조이고,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바이오에어로졸과 같은 생화학적 분야도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최근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로 취약계층의 생활 공간 속 실내공기질 관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이에 주식회사 와이앤디는 ‘에어패트롤’ 어플리케이션 유저에게 실시간 실내공기질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체계적으로 실내공기질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하게 되었다. ‘에어패트롤‘은 와이앤디의 독보적인 기술로 제작한 10종(미세먼지, 폼알데하이드, 이산화탄소 등)의 주요 실내공기오염원을 측정하는 기존 측정센서에 최근 바이오에어로졸까지 측정가능한 멀티가스측정센서를 선보였다. 바이오에어로졸은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원숭이두창과같은 전염병의 주요 감염원인으로, 바이러스 등이 대기 중 잔류할 수 있으므로 어린이, 노인 등 감염취약계층의 보호에 실내공기질관리가 필수적인 요소라고 국내외 연구진들이 밝혔다. 에어패트롤의 독자적인 바이오에어로졸 측정 기술은 광원입자카운터 OPC 센서를 이용하여,
[시사뉴스 장창우 기자] 2023년 계묘년 동해 울산 주전해변에서 바라본 동해 첫일출 장면은 희망찬 새해를 기대하게 해 보았다. 구름이 조금 있는 날씨라서 기상청 예보보다는 2-3분 늦은 7시 32분경 새해의 희망찬 해를 바라보며 한해를 계획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기대해 본다. 지난해 코로나로 인한 모든 악재를 다 털어내고 경제 불안도 다 떨쳐내는 대한민국의 저력을 기대해 보는 계묘년이 되기를 모든 사람들이 기대할 것이다. 해돋이 하러온 사람들이 몰려올 때 국내에서 바닷가와 가장 가까운 주전패밀리캠핑장(대표:김재훈)은 몰려든 사람들을 위하여 새해 첫날 떡국을 한그릇씩 대접하며 훈훈함을 더해 주었다. 계묘년 검은 토끼해를 맞이하여 희망과 새해를 맞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출발을 기대한다. 대한민국의 정치와 경제가 안정이 되기를 기대한다.
[시사뉴스 장창우 기자] 임야에 대량의 폐기물이 묻혀있다는 제보가 포항시에 들어왔다. 그러나 이 폐기물은 제보자의 '불법폐기물'이라는 주장과 공무원의 성토용 골재로 '합법' 이라는 주장에 막혀 폐기물이 될지 합법적인 성토용 골재가 될지 알 수 없는 처지에 놓여있다.(본보 11월24일자 참조) 폐기물 최초 제보자는 경북 포항시 흥해읍 대련리 임야에 인근 건축폐기물처리업체에서 나온 폐기물들이 수천톤 매립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당시 작업에 참여한 기사의 말로는 "15톤 트럭으로 1일 10회 이상 10여일 동안 폐기물을 매립했다”며 “임야에 절대 매립해서는 안되는 불법폐기물을 처리업체와 짜고 불법처리했다”고 한다. 그런데 포항시와 해당 구청 담당 공무원들은 임야지역에 매립되어 있더라도 순환골재로서 '산지전용'을 받았다면 합법'이라며 처벌할 수 없다고 한다. 건설폐기물의 처리에 관한 환경부 업무지침에는 인허가된 건설공사용으로 사용하거나 도로복토 또는 성토용으로 사용하도록 되어 있다. 농지에는 농지법에 따라 성토에 사용하나 지표면으로부터 1미터 이내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다. 그런데 임야는 더 엄격하다. 성토용 골재를 정해놓은 규정에따라 처리해야만 한다.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