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사관 승진 ▲국무조정실장실 송헌규 ▲기획총괄정책관실 박영두 ▲총무기획관실 총무과 고관규 ▲농림국토해양정책관실 김명신 ▲국민통합위원회 국민통합지원단 옥선경 ◇과·팀장급 ▲기획총괄과장 박영두(전보) ▲통일안보정책과장 조민호(전보) ▲외교정책팀장 김진환(전보) ▲평가총괄과장 이화원(전보) ▲인사과장 최진영(전보) ▲국제개발협력본부 사업연계조정과장 박영철(전보) ▲대테러센터 기획총괄부장 이한형(전보) ▲홍보기획행정관 김홍수(전보) ▲국정홍보행정관 박종현(전보) ▲정부합동부패예방추진단 총괄과장 유승표(전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소폭 상승했다. 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3포인트(0.04%) 오른 2747.8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19.61포인트 상승 출발한 지수는 개장 직후 2770선에 육박하기도 했지만 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하면서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 제한적인 상승에 그쳤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외국인, 기관 순매수세로 상승했다"면서 "중국 3월 PMI 지수가 51.1포인트로 13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외국인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코스피가 2750선에 정체된 상황"이라면서 "밸류에이션 분기점에 도달한 상황에서 레벨업을 위한 동력이 아직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달 미국 유동성 모멘텀 둔화·약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미국채 10년물은 4.2% 수준에 머물러 있고, 실적 기대가 반도체 업종에 국한된 상황이다. 유동성의 힘으로 밸류에이션을 극복하기에도, 실적 전망치 레벨업으로 지수를 끌어올리기에도, 금리 레벨다운으로 밸류에이션 수준을 끌어올리기에도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는 "이번주 미국 제조업 PMI, 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덕여자대학교 솜솜이 서포터즈(비교과 홍보대사)가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교육혁신원 산하 비교과통합관리센터는 지난 29일(금) 동덕여대 본관에서 비교과 홍보대사인 '솜솜이 서포터즈'의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솜솜이 서포터즈 1기는 이 날을 끝으로 약 7개월간의 활동을 종료했고, 2기는 앞으로 1년간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재학생 4명으로 구성된 솜솜이 서포터즈는 대학에서 운영하는 비교과 교육과정의 참가안내 홍보와 참여후기 등에 관한 카드뉴스와 영상을 제작하여 재학생들의 비교과 교육과정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카드뉴스제작팀 2명과 영상제작팀 2명은 우리 대학 공식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비교과 교육과정에 관한 홍보, 참여후기, 인터뷰 등을 지속적으로 게시하는 한편 비교과 박람회 활동 등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은 비교과통합관리센터 오경미 센터장의 인사말과 임명장 수여, 1기 활동 소감, 2기 활동 포부 및 각오, 사전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동덕여대는 학생들의 전공역량 개발을 위한 '전공 Excellence 프로그램', '융합혁신 Identity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핵심역량 개발을 위해 학습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제주를 방문해 농산물 판매 활성화와 농가 소득 제고를 위한 농협 판매장 역할을 강조했다. 강 회장은 지난달 31일부터 1일 이틀 연속 제주축산농협 하나로마트와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농·축산물 가격·수급동향 등 국민 물가안정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강 회장은 최근 주요 농산물 가격이 상승해 소비자 부담이 높아진 상황에서 특판행사, 정부할인쿠폰 등을 활용한 할인행사를 적극 추진해 물가안정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협중앙회는 주요 농축산물에 대해 농협 자체할인, 신용카드 할인 등을 실시하는 등 최근 농축산물을 중심으로 문제되고 있는 물가잡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강 회장은“물가 불확실성에 대응해 농축산물 가격·수급동향을 상시 점검하는 등 현장에 기초한 물가안정 노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제값주고, 소비자에게 양질의 상품을 공급하며 농산물 가격안정에 기여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의료개혁 관련 대국민 담화에서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으로 국민들의 불편을 조속히 해소드리지 못해 대통령으로서 송구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료계의 의대 정원 증원 철회 및 단계적 증원 요구에 대해선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윤 대통령은 의사 증원이 필요하다는 원칙에 대해서는 “2,000명은 급격한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최소한의 증원 규모임"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의료개혁과 관련해 '국민에게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대국민 담화를 했다. 윤 대통령은 "계속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으로 려운 상황에도 불편을 감수하며 정부의 의료개혁에 힘을 보태주고 계신 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울러 국민들의 불편을 조속히 해소해드리지 못해, 대통령으로서 늘 송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의정 갈등과 관련해 공식 사과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어 "지금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개혁은 국민 여러분을 위한 것"이라며 "지금은 용기가 필요한 때로, 정부가 국민을 위한 의료개혁을 반드시 완수할 수 있도록, 민 여러분의 성원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 "2,000명 최소 증원…'논의 부족' 의료계 주장 사실 왜곡"
◇교원 보직 ▲교학부총장 민윤기 ▲연구산학부총장 이승구 ▲교무처장 이영원 ▲학생처장 민경택 ▲기획처장 조철희 ▲연구처장 임남형 ▲입학본부장 이기택 ▲국제교류본부장 안현주 ▲교육혁신본부장 박용한 ▲정보화본부장 김형신 ▲지역협력본부장 김기광 ▲총괄지원본부장 곽대훈 ▲안전관리본부장 천관호 ▲정책연구단장 박종일 ▲학생생활관장 김윤희 ▲평생교육원장 박경혜 ▲법학연구소장 이승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LG전자가 지난 1분기(1~3월) 매출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1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전자의 1분기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3개월 추정치 평균)는 지난달 29일 기준 매출 21조2507억원, 영업이익 1조2873억원 수준이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소비 위축에도 전년 같은 분기 대비 매출액은 20조4,159억원 대비 4.1%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세탁건조기 등 선도 제품 출시와 가전구독, 볼륨존(중간가격대 시장) 시장 공략 등의 효과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1조4974억원) 대비 14%가량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볼륨존 시장 내 경쟁과 이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 영향이다. 다만 전년 가전(H&A) 사업이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역대 최대 성과를 올렸던 점을 고려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김록호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는 "LG전자는 수요 자체가 양호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가전 부문에서는 양호한 경쟁력이 재차 확인될 가능성이 상존한다"고 밝혔다. 최준원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한 B2B(기업간거래) 빌트인 가전, HVAC(공기조화기술)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처법)'에 대해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한다. 1일 중기중앙회가 50인 미만 사업장에 확대 적용 중인 중처법에 대해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한다. 중기중앙회가 진행한 청구인 모집에는 총 305명이 모였다. 중기중앙회는 이날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에서 중처법 헌법소원심판청구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는 배조웅 중소기업중앙회 수석부회장, 김승기 대한전문건설협회 상임부회장, 박노섭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처법은 영세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준수하기 어려운 지나치게 광범위하고 불명확한 의무를 부과하면서도, 그 책임에 비해 과도한 처벌을 규정해 어려운 경영환경에 처한 영세 중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극도로 과중한 부담을 지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처법 적용을 회피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책임주의의 원칙에 따른 처벌수준의 합리화와 죄형법정주의에 따른 규정의 명확화를 요구하기 위함"이라고 헌법소원심판 청구이유를 밝혔다. 정 부회장은 1년 이상의 징역이라는 과도한 처벌은 반드시 위헌 결정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
◇편집국 ▲편집국장·총괄이사 박광신 ▲총괄부사장 류수운 ▲전무이사·주필 박광선 ▲정치경제 국장·전국취재본부 총괄본부장 강은태 ◇미디어전략실 ▲실장 김승철 ◇경영지원실 ▲팀장 김태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31일(현지시각) 이스라엘 내각 총사퇴를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고 외신이 전했다. 타임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이스라엘 예루살렘 크네세트(의회) 외곽에서 이스라엘 내각 총사퇴를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시위를 주도한 단체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및 그의 내각 사퇴, 조기 총선 실시, 지난해 10월7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기습 때 인질로 잡힌 130명을 데려오기 위한 인질 협상에 합의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집회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발발 이후 최대 규모다. 주최 측은 10만 명 이상이 시위에 참여했다고 주장했고, 언론 매체들은 수만 명이 시위를 벌였다고 전했다. 인질 가족들도 정부 성토 대열에 합류했다. 시위자 참가자는 "이렇게 성공한 나라가 단 한 명의 사람과 그의 심복들에 의해 망가지고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위자는 "우리는 선거가 필요하다"며 "이 정부는 국민에게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국민 다섯 명 중 한 명이 군복무를 피할 수 있는 법을 통과시키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초 정통파 청년들 군 면제 법안 입법을 언급한 것이다. 이날 네타냐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 매체 CNN이 여행 분야 특집 기사에서 세계 최고 만두로 한국의 ‘김치만두’를 선정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미국 CNN이 세계 최고의 만두 중 하나로 한국의 '김치만두'를 선정했다"며 "이번 CNN 기사는 중국의 '김치공정'에 대응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좋은 증거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CNN은 여행 분야 특집 기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만두'로 35가지를 소개다. 그 중 한국의 '김치만두'도 꼽았다. CNN은 김치만두에 대해 "중국이나 일본의 만두보다는 중앙아시아의 만티(Manti)를 더 닮았다"고 평했다. 특히 "한국인들은 만두에 '김치'를 잘게 썰어 채워 넣는다. 김치는 한국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음식"이라며 "한국인이 김치만두를 발명하게 된 건 어찌 보면 불가피한 일이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 교수는 "김치만두를 설명하면서 '김치는 한국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음식'이라고 소개한 건 CNN도 한국의 김치 문화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중국은 한국 김치가 중국 파오차이에서 유래했다며 '김치공정'을 꾸준히 펼쳐왔다. 서 교수는 "이제부터는 김치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746.63)보다 19.61포인트(0.71%) 오른 2766.24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05.50)보다 4.12포인트(0.45%) 상승한 909.62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47.2원)보다 3.2원 내린 1344.0원에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