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서울 잠실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수입 편집매장 ‘COEVO(코에보)’의 오픈 행사가 열려 배우 하석진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14년에 입점한 코에보(COEVO)는 50여개의 이태리 프리미엄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를 소개하는 국내 최상위 남성 프리미엄 편집샵을 지향하며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남성의 라이프 스타일과 문화를 소개하는 공간이다.매장 내 카페공간을 구성하여 쇼핑과 더불어 와인(WINE) 카페(CAFÉ), 시가(CIGAR)에 대한 문화와 매너(MANNER)를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남성의, 남성에 의한, 남성을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구성했다.㈜FGF는 이번 14F/W 시즌부터 인터메조와 I.M.Z PREMIUM, COEVO로 나누어 각각 제품 구성의 차별성을 두고 프레스티지, 얼반캐쥬얼, 데님, 악세서리 등으로 섹션을 나누어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할 예정이다.한편, 행사에 참석한 배우 하석진은 SBS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로 안방극장 복귀 중이다.
◇사령▲ 본부장 김대정 국회 / 서울시청 출입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미술협회와 수도권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2014년 제 12회 전국장애우청소년미술대전의 입상자(www.youthart.co.kr)가 결정되었다.총 응모자 859명 중 417명이 수상하게 되었으며 영예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대구보명학교 고등부 3학년 이준범 학생이 차지하였으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상에는 주몽학교 고등부 2학년 서해인 학생이 차지했다.수상부분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 특선, 입선으로 나누어지며 총 417명이 수상을 하게 된다.상장은별도의 시상식 없이 11월 20일(목) 각 학교로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대상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는 학생은 2015년 알파갤러리에서 초대개인전을 개최하여 작가의 길에 들어설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입상자는사단법인 한국청소년미술협회 홈페이지 www.youthart.co.kr또는 (02)737-8574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미국의 골프잡지에서 골퍼들의 ‘워스트스코어(worst score)’를 공모했다. 238타를 친 기록표를 제출한 골퍼가 우승을 했다. 그는 첫라운드 때를 제외하고는 적어도 120타 이상을 기록해 본적은 없다고 밝힌 다음에, 호수 한가운데 우표딱지처럼 동그마니 떠있는 파3홀에서 33개의 공을 물에 빠뜨렸다고 했다. 34개째의 공은 67타가 되는 것이니까 두 번의 퍼팅으로 마무리를 해서 69타를 기록했고, 또, 항아리를 묻어놓은 것 같은 벙커에 빠진 공을 꺼내는데 30분이 넘게 걸렸다고 했다. 공은 날아 들어가고 사람은 계단으로 걸어 들어갔는데, 나올 때는 공도 한칸 한칸 계단으로 올라왔다고 했다. 며칠 전에 친구들과 라운드를 했는데, 내가 비슷한 꼴을 당했다. 여성티를 페어웨이 앞쪽으로 많이 뽑아놓아서, 여성에게 심심한 배려를 하는 듯이 보이는 골프장이었다. 나처럼 드라이버 샷의 거리가 평균이하인 여성골퍼도 모든 파4홀에 파온이 가능할 만큼 페어웨이가 짧았다. 그린을 호위하듯 감싸고 있는 벙커와 그린의 앞쪽에 꽂힌 깃대가 압박을 주었지만 나는 과감하게 공격하기로 했다. 이상하게도 그린에 공이 떨어져도 산자락의 둔덕에 떨어져도 벙커의 아가리 속으로 공이 흘러드는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행복을 향해 달릴수 있는 말 산업과 레저산업을 선도하는 한국마사회에서 지난 9 일~12일까지(4일간) 말사랑국민대축제 행사가 열렸다.이 행사와 관련해 11일 제1회 전국 말사랑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를 시사뉴스와 한국마사회·BBQ 주최로 서울경마공원내 가족공원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초·중·고 전국학생 그림, 글짓기, 창작댄스와 무술경연대회가 열렸다.무술대회에는 10개팀, 댄스경연대회는 8개팀 등 총 18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대회를 펼쳤다.그림그리기와 글짓기부문에서 그림그리기 주제는 말과 함께 하는 풍경화이며 글짓기 주제는 말에 관련된 자유 주제로 했다.현장에서 댄스경연대회와 무술경연대회의 심사는 창의성, 주제표현성, 팀워크, 호응도 등 총 400점으로 점수를 주어 무술경연대회 금상에는 비호팀, 은상은 청룡팀, 동상은 YMK, 장려상은 국호관, 입선은 GMA팀과 특공팀이 각각 차지했다.댄스공연은 금상에 OA팀, 은상 지가팀, 동상 퍼스트원팀, 장려상 라디에이트팀, 입선은 최지은, 홀릭스팀이 각각 차지했다.시사뉴스강신한 회장은 개회사에서 “어린이, 청소년 여러분들은 대한민국의 꿈나무들이며 운명을 개척해 나갈 내
㈜한국자이화장품(대표 김충식)은 산양유를 함유한 ‘자이비타 산양유 화이트닝 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자이비타 산양유 화이트닝 크림’은 건조한 가을 피부 깊숙이 진한 영양을 전달하고 수분보호막을 형성해 가을철 미세먼지까지 차단해주는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다.자이비타 산양유 화이트닝 크림의 주성분인 산양유는 풍부한 영양성분과 함께 해독 작용과 면역 작용을 하는 셀레늄(무기염류)이 일반 우유에 비해 약 28%가량 많이 함유되어 있어 최근 화장품 원료로 주목 받고 있는 원료다. 여기에 식약처가 고시한 미백 및 주름개선 성분을 함유해 가을, 겨울철 미백에도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성분을 구성했으며, 피부에 유해한 화학성분을 배제한 무첨가 공법으로 만들어져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한국자이화장품 관계자는 “가을은 건조, 트러블, 주름 등 각종 피부 문제가 한꺼번에 나타날 수 있다”며 “자이비타 산양유 화이트닝 크림은 아이들의 분유 원료로 사용될 정도로 풍부한 영양을 자랑하는 산양유를 함유해 깊은 보습감을 느낄 수 있으며, 선크림과 1:1로 섞어 사용하면 온종일 촉촉한 피부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명품 핸드폰 케이스 전문기업, 스콜리(Skolli) 신홍규 대표가 한국인으로 처음 평균 20~30만원대의 고가 휴대폰 케이스 사업을 시작해 중국과 일본 전역에서 판매 후 완판을 기록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스콜리(Skolli) 핸드폰 케이스는 한국인 신홍규 대표가 일본에서 처음 국민야구단 한신타이거즈와 요미우리자이언츠 라이센스를 공식으로 획득/판매한 제품으로 여전히 현지에서 꾸준한 판매와 완판을 기록하는 중이다.스콜리 관계자는 “스콜리(Skolli) 휴대폰 케이스의 사업성공의 원인은 럭셔리한 디자인과 해외 명품제품에 사용되는 고가의 악어가죽 등 원단을 사용해 다양한 디자인과 칼라의 핸드폰 케이스를 판매한 그의 10년 노하우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이러한 사례들로 스콜리(Skolli)는 일본 최대의 쇼핑몰 커버개라지(Cover Garage)에 입점했고 중국 패션브랜드 Hala homme와 Jin's factory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현지에서 사업 능력과 신뢰를 구축했다.또한 스콜리(Skolli)는 휴대폰 케이스는 2013년부터 2014년 현재까지 중국 17억원 일본 15억원 도합 32억원대의 매출실적을 이루면서 중국과 일본 내 핸드폰 케이스 부동의
화장품 전문 기업 에스테틱하우스(대표 성민정)는 지난 7월 출시한 몬스터팩 초도 물량 완판에 힘입어 2차 리뉴얼 출시한다고 밝혔다.몬스터팩은 모공, 탄력, 각질, 피지, 피부 결, 보습, 투명도, 피부 밝기, 윤기, 유수분 밸런스 등 10가지 피부 고민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팩이다. 특히 피부를 강력하게 쪼여주고 당겨주면서 일시적 모공 수축 및 리프팅 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또한 화장품 소비자들에게도 알려진 피부에 유해한 10가지 성분(파라벤, 페녹시에탄올, 알코올, 인공색소, 인공향료, 미네랄오일, 설페이트, 트리에탄올아민, 벤조페논, 광물성오일)을 모두 배제 시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스테틱하우스 공식 홈페이지(www.esthetichous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사뉴스 김정호 기자]구은수(56,사진) 청와대 사회안전비서관이 서울경찰청 청장으로 승진 내정됐다.구 내정자는 충북 옥천 출신으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수석 졸업하고 1985년 간부후보 33기로 임관했다. 그는 조직 안팎에서 '경비통'으로 불린다. 전국에서 집회와 시위가 가장 많은 서울 종로경찰서 서장을 역임했다. 이어 충북지방경찰청 차장과 101경비단 단장, 대통령이 참석하는 국내 행사의 경호를 책임지고 있는 서울청 22경찰경호대장을 거쳐 지난 2011년 12월 제33대 중앙경찰학교 교장으로 임명됐다. 지난 2012년 3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는 제26대 충북지방경찰청 청장을, 2013년 4월부터는 경찰청 외사국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청와대 사회안전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겨 대통령을 보좌했다. 구 내정자는 비경찰대 출신으로 조직 내에서는 부드러움과 호방함을 겸비한 덕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디자인 전문회사 아우딘퓨처스는 국내 위스키 시장의 선두주자인 임페리얼 브랜드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Reddot Design Awards 2014)’에서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디자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1955년 독일에서 시작된 디자인 공모전으로 프로젝트∙커뮤니케이션∙컨셉 3개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디자인 및 아이디어 독창성∙기능성∙혁신성 등을 고려해 수상자를 결정한다.이번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수상작은 임페리얼 라인으로 임페리얼 12, 임페리얼 17, 임페리얼 19 퀀텀, 임페리얼 21 등 4개 제품으로 전 연산에 걸쳐 혁신적인 디자인의 통합을 이뤘다.임페리얼 디자인은 폭넓은 고객층의 눈높이에 맞춘 조형적 디자인과 다이아몬드 앵글 커팅으로 구현된 프리미엄 한 이미지로 창의성, 혁신성, 커뮤니케이션 적합성 등을 효과적으로 표현하였으며, 하이퀄리티의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바 있다.이 밖에도, 2011년에도 ‘2011 코리아 스타 어워즈(Korea Star Awards)’의 최고 부문인 지식경제부 장관상, 세계포장기구(WPO: World Packaging Organization) 주최의 ‘2011-
제약/바이오, 실험/연구, 전기/전자 등 첨단산업 업종일수록 오염에 대한 규제가 엄격해 방진의류의 착용은 매우 중요해졌다.주로 크린룸 작업복으로 착용하는 방진의류는 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물이 작업복 외부로 배출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위해 먼지발생이 적은 폴리에스테르 원단과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정전기를 제어하는 도전사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하지만 아무리 청결하고 엄격하게 관리되는 방진의류라고 하더라도 장시간 착용하게 되면 먼지가 발생할 수 있다. 방진의류에 달라붙은 오염, 먼지 또는 세균은 품질관리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실험 및 연구 결과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세탁 및 멸균 등을 통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방진의류 관리의 최우선은 바로 올바른 세탁 방법이다. 올바른 세탁의 기본은 반드시 일반 세탁기가 아닌 방진의류 전용 세탁설비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세탁 최종단계에서 초순수로 헹굼을 진행한 후 크린룸에서 건조 및 포장을 진행해야 방진복(무균복)의 오염을 제거하고 기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이에 청정•안전용품을 전문 온라인 쇼핑몰 크린큐플러스(www.cleanqplus.com)는 최근 홈페이지 개편과 더불어 체계적인
민족 대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지금부터 명절 선물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에 나서고 있다. 명절이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품목이 다양한데, 여기에는 멸치선물세트도 빼놓을 수 없다. 경기 불황이 지속되며 멸치선물세트가 실속 있는 명절 선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가운데 멸치/건어물 온라인 쇼핑몰 해가연에서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최상급 남해안 멸치만을 엄선하여 명품 멸치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30년 이상 건어물 전문가가 매일 새벽 수매를 통해 최상급의 멸치를 선택하고 유통구조를 축소하여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시한다. 엄선된 명품 멸치만을 취급하고 있음에도 200g 단위의 소포장에서 1.5kg 실속 박스포장 상품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2만원~5만원대까지 부담 없는 가격의 최상급 멸치/건어물 선물세트를 제공하고 있다.이에 해가연은 까다로운 대형마트 및 급식소에 멸치 및 건어물 식자재 납품을 진행하고 있으며, 명절 선물세트로도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해가연 온라인 쇼핑몰에서 선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멸치선물세트로는 볶음용(지리), 볶음용(가이리), 적새우, 볶음용(가이리), 디포리 등으로 구성된 명품세트와 볶음용(
충남 내포(內浦)는 '택리지'에서 10개의 현이 들어선 지역이라고 소개했을 정도로 너른 땅을 가지고 있는 평야지대다. 이 내포평야에 들어선 내포신도시가 충남 서부권 거점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내포신도시는 2012년 12월 충남도청 이전을 시작으로 총면적 991만7400㎡ 대지 위에 13만여 명의 초기 인구 유입을 목표로 신도시 건설이 한창 진행 중에 있다. 내포신도시는 특히 충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용봉산과 수암산 자락이 병풍처럼 둘러서 있고, 골프장 용지를 비롯해 도시 녹지율이 50%에 이르는 최적의 생태 환경도시로 산과 바다, 호수, 강을 모두 아우르는 쾌적한 도시로의 탈바꿈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철 복선화를 통한 편리한 접근성, 디스플레이 육성도시를 기반으로 행정중심 복합도시로서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생산성 넘치는 역동의 충남 건설'이라는 미래 청사진을 그려가고 있다. 내포신도시는 현재 도청과 경찰청, 교육청 이전 이후 1년 만에 1만여 세대에 달하는 아파트 분양 물량이 쏟아지면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수익형 부동산인 중심상권 상가들이 투자자들의 관심 속에 활발한 분양이 이뤄지면서 내포신도시를 보는 여타 지역 투자자들의 시선